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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리사 수 "이재용과 모든 것 논의했다"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3.19 08:15:49
이 기사는 2026년 03월 19일 08시 1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AMD 리사 수 "이재용과 모든 것 논의했다"[한국경제]

"에브리싱(Everything)." 18일 서울 한남동 승지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나 어떤 논의를 했냐는 질문에 리사 수 AMD 최고경영자(CEO)가 내놓은 답이다. 수 CEO는 이날 숙소인 서울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본지 기자와 만나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과 공급 규모부터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사업에 대한 모든 것을 논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20년간 이어진 삼성전자와 AMD의 '깐부 동맹'을 기반으로 차세대 AI 반도체 경쟁에서 주도권을 쥐기 위해 양사의 협력 체계를 전방위적으로 강화할 것이란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보인다. 수 CEO는 "이번 만남은 매우 생산적이었다. 이재용 회장은 좋은 친구"라며 만족감도 드러냈다.

구글 웨이모, 국내 진출 시동…'자율주행 무한경쟁' 다가온다[서울경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웨이모는 국내 한 대관업체를 통해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를 대상으로 한국 자율주행 규제 질의, 자사 기술 소개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국 최대 로보택시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웨이모는 1월 "올해는 도쿄와 런던을 포함해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차량 호출 사업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쌓을 것"이라며 해외 진출 방향을 공식화한 바 있다. 웨이모는 일본 도쿄에서 2025년부터 도로 주행 실증을 하고 있으며, 올해 영국 런던에서 유상 여객 운송을 시작할 방침이다. 해외 도시로 확장 중인 웨이모의 움직임을 감안하면, 한국 진출도 염두에 두고 국내 정책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 통신망이 잘 갖춰져 있어 V2X(차량-사물 간 통신) 등 자율주행 기술을 축적하기 좋고, 서울의 경우 차량 밀집도가 높아 '엣지 케이스(예외적 상황)'를 수집하기에도 유리하다. 즉 해외 자율주행 기업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시장이라는 의미다.


원유 수급 초비상…정유 4社 "러시아산 원유 도입 검토"[한국경제]

정유업계 등에 따르면 국내 정유 4사(SK에너지 GS칼텍스 에쓰오일 HD현대오일뱅크) 고위 임원들은 최근 산업통상부와의 회의에서 러시아산 원유 도입에 따른 석유제품 예상 공급가격 등을 논의했다. 기업들은 이 자리에서 러시아산 원유를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설비에서 무리 없이 정제할 수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고 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미국 측에 한국 기업도 러시아 제재 해제 대상에 들어가는지 질의했고, 한국도 포함된다는 답변이 왔다"고 말했다.


신약·적응증 확대까지… 모든 단계서 유연계약 적용[서울경제]

제약업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기존처럼 대부분의 약 가격을 하나로 규정하는 방식 대신 공식 약값과 실제 거래 가격을 분리해 계약 형태로 관리하는 구조를 설계했다. 약가 유연계약제 적용 대상은 약사법에 따른 신약과 첨단바이오의약품 등에 국한될 예정이다. 이 제도는 국제 약가 참조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건강보험 재정 부담을 관리하고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출시 지연 등 이른바 '한국 패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공식 약값은 유지하면서 실제 거래 가격을 계약을 통해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


중동전쟁에 LCC '먹구름'… 티웨이항공 비상경영 돌입[국민일보]

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지난 16일 사내 공지를 통해 "금일부터 전사적인 비상경영 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 확대와 환율 및 유가의 급격한 변동 등 대외 경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대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무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투자 계획과 비용 구조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불요불급한 지출과 투자에 대해서는 일정 조정 또는 집행 보류에 나설 예정이다. 임직원들에게도 업무 수행에 필수적인 사항을 제외한 비용 집행을 재점검하고 지출을 최소화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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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판자촌' 구룡마을 강제이주 추진… SH "명도소송"[동아일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이달 중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미이주 주민들을 상대로 명도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SH 관계자는 "이달 안에 명도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법무법인에 맡겨 소장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법원이 SH 손을 들어주면 강제집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SH는 소송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4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만약 승소한다면 SH는 8월 이후 강제집행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구룡마을에는 200여 가구가 미이주한 상태다. SH는 26일과 4월 2일 개발 및 이주 계획과 관련한 주민설명회 개최도 준비 중이다. 


'尹 사형 구형' 박억수 기업 감사로, '외환죄 수사' 김형수 사외이사로[국민일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전체 분석 기술 플랫폼 셀레믹스는 지난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박억수 변호사를 임기 3년의 감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 변호사는 지난 1월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혐의 결심공판에서 직접 사형을 구형한 인물이다. 박 변호사는 지난달 25일 감사 추천을 받았다.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형이 선고된 지 엿새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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