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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화유리사이클, 인니 EV 배터리 순환경제 구축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2026.03.13 09:25:32
(제공=현대차그룹)

[딜사이트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현대차그룹은 양재사옥에서 세계 1위 코발트 생산 기업 화유코발트의 배터리 재사용 및 재활용 담당 자회사 화유리사이클과 '인도네시아 EV 배터리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 그린파워'에서 발생하는 배터리 스크랩을 회수해 화유리사이클의 현지 거점에서 블랙매스로 전처리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MOU는 배터리 수명 주기 전체를 포괄하는 순환 경제 구축을 위한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배터리 공급망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獨 프리미엄 브랜드에 섀시모듈 추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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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북미지역에 이어 유럽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에 섀시모듈을 추가 공급한다. 이를 위해 현대모비스는 유럽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헝가리에 글로벌 고객사 전용 생산거점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신공장은 헝가리 중부지역 케치케메트(Kecskemét)에 위치해있다. 신속한 모듈 공급과 물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고객사 인근에 자리잡았다. 현대모비스는 고객사로부터 생산계획을 실시간으로 접수 받아 즉시 생산하는 직서열(Just In Sequence) 생산 방식을 채택해 운영하고 있다. 공장 부지는 약 5만 제곱미터(m2) 규모로 축구장 7개 크기에 해당한다.


현대모비스는 헝가리 공장에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종용 섀시모듈을 공급한다. 내연차와 혼류 생산이 가능한 설비도 구축해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 한국GM,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 진행


(제공=GM 한국사업장)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의 정비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국 5개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하는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GM의 글로벌 표준에 기반한 통합 교육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고 GM의 표준화된 절차와 인증 기술을 바탕으로 정비 기술 고도화는 물론 고객 접점 품질까지 아우르는 종합 역량 강화 교육으로 운영된다.


쉐보레 브랜드의 서비스 네트워크는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와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로 구성돼 있다.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는 판금 도장을 포함한 파손 수리, 엔진 및 변속기 분해 조립이나 전자 및 전기, 파워트레인 수리 등 자동차 관련 모든 중작업 및 고난이도 정비가 가능한 곳이며, 전문 정비 서비스센터는 엔진오일 및 소모품 교환과 같은 간단한 작업이나 자동차의 기능과 관련한 수리가 가능한 곳이다.


이번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정비 기술 교육 ▲지역 담당자 및 고객 접점 인력 교육의 두 축으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정비 기술 코칭(Mobile Tech Coaching)' 형태로 운영되는 정비 기술 교육은 상대적으로 정비 교육 참여가 어려웠던 네트워크 정비사와 종합 정비 서비스센터 정비사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정비 기술 교육은 EV 시스템을 비롯해 글로벌 GM이 다양한 모델에 적용중인 신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 대동, 美 건설기계 전시회 '콘엑스포' 참가


(제공=대동)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콘엑스포(CONEXPO-CON/AGG) 202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콘엑스포는 3년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규모 건설기계 전문 전시회다. 대동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열린 이번 전시회에 카이오티(KIOTI) 브랜드로 처음 참가해 실내 약 743㎡(225평), 야외 약 279㎡(84평) 규모의 대형 부스를 운영하며 소형 건설장비(CCE) 라인업을 북미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실내 부스에서는 2023년 북미 시장에 출시한 콤팩트 트랙 로더 'TL750'와 스키드 로더 'SL750'를 전면에 배치해 소형 건설장비 라인업의 핵심 모델을 소개했다. 


야외 부스에서는 실제 작업 환경을 구현한 라이브 시연을 통해 스키드로더와 콤팩트 트랙 로더의 작업 성능, 조작성, 현장 활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대동은 소형 굴삭기(MEX, Mini Excavator)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와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소형 굴삭기는 북미 CCE 시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핵심 장비로, 대동은 이번 콘엑스포를 통해 스키드로더·콤팩트 트랙 로더에 이어 소형 굴삭기까지 건설장비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전략을 공고히 했다.


BYD, '국제 자동차 품질 표준' 제정 기구 IATF 가입


(제공=BYD코리아)

BYD가 국제 자동차 품질 표준을 제정하는 핵심 기구인 IATF(International Automotive Task Force)에 공식 가입했다. 이번 가입으로 BYD는 폭스바겐, GM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과 함께 국제 자동차 품질 관리 표준 제정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IATF는 글로벌 자동차 품질 관리 시스템을 총괄하는 권위 있는 국제 기구로, 그동안 미국과 유럽 자동차 기업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왔다. BYD는 자동차 산업 행동 그룹 AIAG(Automotive Industry Action Group)의 추천을 받고 IATF 전체 회원 투표를 통과해 공식 회원으로 가입했다. 


BYD는 이번 가입을 계기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품질 표준 발전과 기술 협력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전동화와 지능화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IATF 및 회원사, 국제 자동차 감독 사무소 IAOB(International Automotive Oversight Bureau)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창립 11주년 맞아


(제공=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올해 창립 11주년을 맞이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조현범 회장의 상생 철학을 바탕으로 장애인 고용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100% 출자해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설립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표준사업장 벤치마킹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설립 당시 24명(장애인 9명, 비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직원 규모가 조현범 회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현재 164명(장애인 85명, 비장애인 79명)으로 설립 대비 장애인 근로자와 전체 직원 규모가 각각 9.4배, 6.8배 성장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창립 11주년을 맞이해 조현범 회장의 ESG 철학이 반영된 한국앤컴퍼니그룹 통합 ESG 브랜드 'DRIVING FORWARD, TOGETHER'에 맞춰 사회적 가치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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