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회생금융으로 급한불 끈다[매일경제]
29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오후 회생계획안을 서울회생법원에 제출했다. 회생계획안에는 분리 매각, DIP(회생금융)파이낸싱 진행, 부실 점포에 대한 점진적 폐점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분리 매각은 SSM사업부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홈플러스에서 따로 떼어내 파는 방안이다. 현재 인수 후보로는 GS더프레시를 운영하는 GS리테일, 롯데, 이마트 등이 거론된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인수 잠재 후보군이 형성돼 있어 한숨을 돌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회생계획안에 담긴 최우선 변제권을 담보로 한 자금 지원과 구조조정 범위에 대한 채권단과 노조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는 과제가 남아있다.
미국서 치열한 K가전 '안방싸움'...LG전자 2년 연속 웃게 한 주요무기는[매일경제]
29일 미 시장조사기관 '트랙라인'에 따르면 LG전자는 주요 가전 6종 매출 기준 올해 3분기 미 시장에서 22.9%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가전 기업 1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주요 가전 6종은 냉장고·세탁기·건조기·프리스탠딩 레인지·식기세척기·마이크로웨이브 오븐 등으로 구성된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에서 가전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 매출 기준 LG전자가 기록한 점유율은 21.1%로 국내 최대 경쟁사이자 2023년 미 가전 시장 점유율 1위였던 삼성전자(20.9%)를 비롯해 미 가전 전문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17%)과 월풀(14.1%)을 모두 제치고 1위를 거머쥐었다.
고팍스·업비트 이어 코빗도…가상자산거래업계 지각변동[머니투데이]
29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컨설팅은 최근 NXC(넥슨 지주사)·SK스퀘어의 코빗 지분을 인수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했다. 거래규모는 1000억~14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코빗에 앞서 업비트와 고팍스도 변화를 예고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네이버그룹 편입이 내년 5월 임시주총에서 결정된다. 두나무는 지난달 네이버파이낸셜과 포괄적 주식교환을 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아울러 고팍스(운영사 스트리미)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출한 이사회 변경신고가 지난 10월 수리되면서 최대주주 바이낸스가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거캐피탈, 코엔텍에 직접 투자한다…내년 1월 본계약 체결[서울경제]
코엔텍 매각을 추진중인 PEF E&F 프라이빗에쿼티와 IS동서 측은 이르면 내년 1월 거캐피털과 본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롤 마무리한다. 인수가격은 약 6000억 원 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거캐피탈은 인수대금 중 약 절반 가량을 직접투자와 이미 조성한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투입한다. 나머지 절반가량은 우리은행·우리투자증권에서 인수금융(주식담보대출)을 일으켜 마련할 계획이다. 거캐피털은 대출 후 1년 이내에 지분 투자금 약 370여 억원을 상환하는 조건을 건 것으로 알려졌다.
매물벽에 갇힌 비트코인…한때 9만달러 찍고 또 `털썩`[이데일리]
미국에서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밤새 9만달러 선을 일시적으로 넘어섰던 비트코인이 다시 8만7000달러 대로 주저 앉았다. 30일 오전 7시3분 현재 시장 데이터업체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에 비해 0.37% 하락한 8만7170달러 수준을 기록 중이다. 간밤에 9만1000달러를 찍은 비트코인 가격은 곧바로 매물벽에 부딪히며 제자리로 돌아오는 모습을 반복했다. 전문가들은 9만달러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탓에 이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호재가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종룡 회장,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서울신문]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권 지배구조를 겨냥해 "가만 놔두니까 부패한 이너서클이 생긴다"고 발언한 이후 나온 첫 금융지주 회장 연임 사례다. 29일 이강행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임 회장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임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된 배경으로는 재임 기간 성과가 꼽혔다.
5만원 탈 쓴 '5000원 쿠폰'… 탈팡족은 재가입해야 준다[머니투데이]
쿠팡이 29일 발표한 1조6850억원 규모의 고객보상(내년 1월15일부터 지급)안을 보면 크게 4개 사용 플랫폼이 나온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쿠팡 전상품(5000원) △쿠팡이츠(5000원) △쿠팡트래블 상품(2만원) △알럭스 상품(2만원) 등 고객당 총 5만원 상당의 1회 사용이 가능한 4가지 구매이용권을 지급한다. 다만 탈퇴한 회원은 쿠팡에 재가입해야 이번 보상안에 담긴 이용권을 사용할 수 있다. 참여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한 달 요금의 절반을 면제한 SK텔레콤의 보상안보다 후퇴한 안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쿠팡 매출을 더 높이기 위한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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