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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 내년 2월 HBM4 세계 첫 양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2.26 08:46:38
이 기사는 2025년 12월 26일 08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SK, 내년 2월 HBM4 세계 첫 양산…'K-반도체' 시장 압도한다 [서울경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업계 최초로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를 내년 2월 나란히 양산한다. SK하이닉스는 경기도 이천 M16 공장과 청주 M15X 팹에서 내년 2월부터 HBM4 생산에 본격 돌입한다. 엔비디아에 제공한 HBM4 유상 샘플이 최종 품질 테스트를 사실상 통과하며 양산 체제로 전환하는 수순이다. 삼성전자 역시 같은 시점인 내년 2월 평택 캠퍼스에서 HBM4 양산을 시작한다. 업계에서는 내년 하반기 엔비디아의 루빈 출시와 맞물려 HBM4가 주력 제품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본다.

침묵 깬 쿠팡 "3천 명 정보만 저장했다 파기" [주요언론]

쿠팡의 역대 최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대통령실을 중심으로 범부처 긴급대책회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쿠팡이 기습적으로 개인정보 외부 유출은 3000개 계정뿐이었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범정부 조사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개인정보 유출 기업이 일방적으로 조사 결과를 밝힌 이례적인 상황에 정부는 거친 표현으로 유감을 나타냈다. 쿠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출 정보에는 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포함됐고 2609건의 공동현관 출입번호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결제 정보나 로그인 비밀번호 등 핵심 민감 정보는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조사단이 정보 유출 종류 및 규모, 유출 경위 등에 대해 면밀히 조사 중이며, 쿠팡이 주장하는 사항은 조사단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일각에선 쿠팡이 범정부 조사로 수세에 몰리자 여론전으로 나서는 동시에 유출 규모를 3000여건으로 한정해 법적 분쟁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쿠팡 "판매 촉진비·장려금" 납품업체서 年 2.3조 받아 [주요언론]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로부터 받은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이 전체 거래금액의 10%쯤 되는 2조3000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5일 발표한 '대형유통업체 판매수수료율 등 실태조사 결과'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 지난해 납품업체들로부터 받은 판매촉진비와 판매장려금 등은 약 2조3424억원(판매촉진비 1조4212억원, 판매장려금 9211억원)으로 추산된다. 쿠팡은 2023년 소매거래를 100% 직매입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거래금액 대비 판매장려금 비율은 온라인쇼핑몰이 가장 높았고 이어 다이소, 올리브영, 롯데하이마트 등 전문판매점(2.6%), 편의점(1.9%), 대형마트(1.5%) 등의 순이었다. 


'연봉 10억' 파격 이유 있었다…삼성 드디어 '독립선언' [한국경제]

삼성전자가 독자 개발한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넣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800'(가칭)을 2027년 출시한다. 그래픽 처리와 인공지능(AI) 연산 등을 담당하는 GPU는 AI폰 등 기기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반도체로 꼽힌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직접 개발한 '기본 설계도'(아키텍처)를 토대로 제조한 GPU를 2027년께 나올 차세대 AP에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삼성이 내년 내놓는 갤럭시S26용 AP '엑시노스 2600'에는 미국 AMD의 아키텍처를 토대로 설계한 GPU가 들어간다. GPU는 크게 엔비디아가 장악한 서버용 제품과 퀄컴, AMD, 애플 등이 과점하고 있는 모바일용 제품으로 나뉜다. 삼성이 이번에 개발한 아키텍처는 이 가운데 모바일용 GPU다.


한화 "美필리조선소서 미군 핵잠 건조하기 위한 준비 착수"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해군의 '황금함대'(Golden Fleet) 구축 구상을 발표하면서 한화의 미국 필라델피아(필리) 조선소를 협력 파트너로 언급한 가운데, 한화는 이 조선소에서 미 해군에 필요한 핵추진 잠수함 등을 건조하기 위한 준비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 미 정부가 미국 내 조선업을 다시 강화하겠다는 정책 방향을 분명히 제시했고, 그 과정에서 한화필리조선소가 중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는 한화 임원의 언급도 나왔다. 톰 앤더슨 한화디펜스USA 조선사업부문 사장은 한화필리조선소가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위한 준비 작업에 이미 착수했다고 밝혔다. 핵추진 잠수함 생산 가능 시기에 대해서는 "(한미) 양국 정부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협력해 나갈지에 크게 달려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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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저가폰 전략 수정…원가 인상 압박에 'AI 기능 강화'

아시아나도 털렸다…임직원 1만여명 개인정보 유출 [중앙일보]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전날 해외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에 대한 외부 공격(해킹)을 받았다. 이로 인해 협력사 직원 포함 임직원 1만여명의 이름·부서·직급·전화번호·사번·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유출이 확인된 직원들에게 관련 사실을 알리고 후속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엔비디아, 29조 질렀다… 추론 AI칩 스타트업 '그록' 인수 [국민일보]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1인자' 엔비디아가 200억 달러(약 29조원)를 투입해 AI 가속 칩 스타트업 '그록'을 사실상 인수했다. 그록은 24일(현지시간) 자사 블로그를 통해 "그록의 추론 기술에 대해 엔비디아와 비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 계약은 고성능·저비용 추론 기술에 대한 접근성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구체적인 계약 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 경제매체 CNBC는 엔비디아가 그록에 현금 200억 달러(약 29조원)를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엔비디아 역사상 최대 규모 거래다. 


고환율에 다시 들썩이는 물가…글로벌 IB, 내년 韓 물가 전망 줄상향 [뉴스1]

주요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내년 한국의 소비자물가 눈높이를 잇달아 높이고 있다. 25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달 중순 기준 국내외 주요 기관 37곳이 제시한 내년 한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 중간값은 2.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달 말 집계된 1.9%보다 0.1%포인트(p) 상승한 수치다. 보름 사이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기관은 14곳에 달했다. 반면 전망치를 낮춘 곳은 3곳에 그쳤으며 나머지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이번 전망치 조정은 한국은행이 앞서 발표한 경제전망 수정치와도 궤를 같이한다. 한은은 '수정 경제전망'에서 환율 상승과 내수 회복세 등을 고려해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기존 1.9%에서 2.1%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한은은 달러·원 환율이 내년까지 1470원 안팎의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경우 물가상승률이 2.3%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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