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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계, 대형 수주 앞두고 '별들 모시기'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12.23 17:39:41
이 기사는 2025년 12월 23일 17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방산업계, 대형 수주 앞두고 '별들 모시기' [한국경제]

역대급 군 인사 '물갈이'로 중장급 이상 27명이 한꺼번에 퇴임하면서 국내 방위산업계에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수조원대 차세대 무기 사업을 앞두고 방산업체들은 수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직 장성 영입에 나서며 물밑 경쟁을 벌이는 중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 LIG넥스원 등은 내수 비중이 높아 군과의 소통을 맡을 장성 출신을 다수 고용하고 있다. 방산업계는 기존 연봉의 수배를 제시하며 작전요구성능(ROC) 등 핵심 정보 접근력을 기대하지만, 군사기밀 유출과 입찰 비리 우려도 커지고 있다. 업계 안팎에서는 K-방산 경쟁력 유지를 위해 군 출신 활용은 필요하되, 불법 행위에 대한 처벌과 제도 보완은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金값 치솟자…개미, 앞다퉈 '골드 러시' [한국경제]

금값이 지정학적 불확실성 확대로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 따르면 내년 2월물 금 선물은 트로이온스당 4400달러를 돌파하며 장중 4484달러까지 올랐다. 미국의 베네수엘라 봉쇄 강화로 안전자산 선호가 급증한 영향이다. 금값은 올해 들어 70% 이상 상승했으며,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 확대와 미국 재정 적자에 따른 미 국채 신뢰도 약화도 강세 요인으로 꼽힌다. 금값 상승에 힘입어 국내 금 펀드 설정액은 2조5000억원을 넘어섰고, 최근 3개월간 약 1조원 가까운 자금이 순유입됐다. 특히 금 ETF로 개인 자금이 집중되며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쿠팡 美 소송 8월 투자자부터… 김범석 동생도 청문회 나오나 [서울경제]

쿠팡과 김범석 쿠팡Inc 이사회 의장을 상대로 한 미국 증권 집단소송의 원고 참여가 확대될 전망이다. 미국 로펌 로젠은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이 알려지기 약 3개월 전인 올해 8월6일부터 12월16일까지 쿠팡 주식을 매수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원고인단을 모집 중이다. 로펌들은 쿠팡이 2분기 실적 공시 당시 보안 위험을 일반론적으로만 기재해, 이미 진행 중이던 내부 직원의 무단 접근 사실을 과소평가했다고 보고 있다. 향후 주가 변동과 투자자 손실 규모가 소송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이다. 국내에선 30~31일 국회 연석 청문회가 예정돼 있으나 김 의장과 동생 김유석 부사장 등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인투셀, '오파스'로 판 흔든다 [머니투데이]

머크와 다이이찌산쿄가 공동개발하던 B7-H3 타깃 ADC 임상이 안전성 문제로 중단되며 ADC 링커 안정성 이슈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링커 불안정으로 강독성 페이로드가 비표적 조직에서 방출되며 간질성 폐질환(ILD)을 유발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독자적 링커 기술 '오파스(OPHUS)' 플랫폼을 보유한 인투셀이 주목받고 있다. 인투셀은 오파스 링커와 자체 페이로드 기술을 적용한 B7-H3 ADC를 임상 1상에서 개발 중이며, 내년 하반기 임상 데이터 공개가 예정돼 있다. 업계에서는 해당 데이터가 확인될 경우 오파스 플랫폼의 기술적 가치와 차별성이 한층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엄격해진 공정위… 통합 대한항공, 막판 잡음에 '진땀' [머니S]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이 마일리지 통합안과 좌석 공급 비율을 둘러싼 규제로 막판 진통을 겪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보너스 좌석·좌석 승급 공급 관리 방안 보완을 요구하며 1개월 내 재보고를 지시했고, 시정조치 미이행을 이유로 이행강제금 64억8000만원도 부과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의 1대1 전환 비율 자체는 문제되지 않았으나 소멸 최소화 등 실사용 확대 방안이 요구됐다. 좌석 공급 의무로 일부 노선 과잉공급 등 부작용도 제기되는 가운데, 통합 항공사 출범 전까지 고강도 감독이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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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역대급 실적 예고에 배당 기대감 '솔솔' M&A로 중소기업 승계 활성화…중기부, 특별법 제정 추진 外 내년 정책금융 252조 공급…첨단산업 등 5대 분야에 150조 外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자동차 개소세 인하는 내년 6월말까지 外

현대차그룹, 크리스마스 '포티투닷 집중케어' 나선다 [블로터]

현대자동차그룹이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자율주행 계열사 포티투닷에 대한 '집중 케어'에 나선다. 정의선 회장과 장재훈 부회장은 24일 포티투닷 본사를 찾아 자체 SDV 페이스카를 점검하고, 25일에는 직원 간담회를 열 예정이다. SDV 페이스카는 아트리아 AI 자율주행 기술과 플레오스 인포테인먼트 등 핵심 기술이 집약된 시험 차량으로, 현대차그룹은 테슬라 FSD에 근접한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송창현 사장 사의 이후 내부 불안이 커진 가운데 이번 행보는 자율주행 사업 의지를 재확인하고 조직 결속을 다지기 위한 메시지로 해석된다. 현대차그룹은 2026년 SDV 페이스카 공개, 2027년 아트리아 AI 적용 차량 출시를 목표로 자율주행 개발을 이어갈 계획이다.


실적은 최대, 주가는 부진?…네카오, 투심 '갈림길' [이데일리]

국내 대표 성장주인 NAVER와 카카오는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부진이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갈림길에 섰다. 최근 6개월간 네이버는 18%, 카카오는 13% 하락해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밑돌았다. 네이버는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이어졌지만, 카카오는 그룹 전반의 약세와 함께 매도 우위가 나타났다. 실적 개선 전망에도 시장은 단기 성과보다 AI 에이전트 사업의 실질적 가시성에 주목하고 있다. 양사는 내년 AI 에이전트 출시를 예고했으며, 주가 향방은 중장기 AI 성과 입증 여부에 달렸다는 평가다.


신한카드 사고에 '정보유출 포비아'…금감원 점검여부 '촉각' [아시아경제]

신한카드에서 내부 직원의 영업 목적 정보 제공으로 약 19만 건의 가맹점주 개인정보가 유출되며 금융권 전반에 '정보유출 포비아'가 확산되고 있다. 휴대전화번호 등 비신용정보가 외부로 전달된 사례로, 해킹에 따른 전산 사고는 아니라는 게 회사와 금융감독원의 설명이다. 다만 과거 우리카드 유사 사례에서 과징금과 현장 검사가 이뤄진 전례가 있어, 개보위·금감원의 추가 점검 가능성이 거론된다. 신한카드는 관련 직원 12명을 업무 배제하고 제재·수사 의뢰 여부를 검토 중이며, 감독당국의 관리·감독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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