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ESS 생산 효과로 영업익 34%↑
영업익 6013억·매출 5.7조…IRA 보조금 3655억 수령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의 3분기 영업이익이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 확대 효과로 34% 증가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34.1% 증가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4.5% 감소한 5361억원이다.
3분기 영업이익에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로 인한 보조금 효과는 3655억원이며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재무건전성 지표는 저하됐다. 재무현황을 보면 부채비율은 지난해 3분기 99%에서 올해 3분기 125%로 상승했다. 전체 자산에서 순차입금이 차지하는 비율(순차입금의존도)도 40%에서 59%로 올랐다.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증가한 배경에는 ESS가 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북미 생산 보조금 감소에도 미국 ESS 생산 물량 증가와 소형 신제품 양산 효과, 전사 비용 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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