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샘 올트먼과 저녁 '따로' 먹었다…HBM 협력 한발 더[매일경제]
샘 올프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이재명 대통령과 만난 후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별도의 만찬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1일 샘 올트먼은 이재용 회장 및 삼성그룹 임원들과 만찬을 가졌다. 이날 구매의향서(LOI) 체결에 참여한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이준희 삼성SDS 사장도 동석했다. 올트먼 CEO는 오찬을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하고 이재용 회장과 만찬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일정이 잡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회장은 올해 2월 서울과 7월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에서 샘 올트먼 CEO와 만났고 개인적으로 직접 통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27 후 얼어붙은 전세시장…신규계약 30%↓ 전세금 8%↑[서울경제]
6·27 부동산 대책 시행 후 두 달 만에 전국 아파트 전세 시장이 얼어붙었다. 새로 집을 구하는 전세계약은 1년 전보다 30% 가까이 줄었고 신규 세입자는 갱신 계약한 이들보다 8% 가까이 비싼 전세금을 내야 했다. 2일 부동산 중개업체 집토스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25년 7~8월 전국 아파트 신규 전세계약 건수는 5만 5368건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7만 7508건)보다 28.6% 감소했다. 신규 계약자의 '전세 입장료'도 커졌다. 같은 단지·면적에서 신규 계약과 갱신 계약을 비교한 결과 신규 계약 전세금은 갱신 계약보다 평균 7.9% 높았다. 불과 1년 전(1.7%)과 비교하면 4배 이상 격차가 커졌다.
현대차 美서 전기차 가격 1400만원 인하...보조금 폐지 속 자구책 찾는다[조선일보]
현대차가 미국에서 전기 SUV 아이오닉5의 가격을 최대 9800달러(약 1400만원) 내리기로 했다. 1일(현지 시각)부터 미국 정부가 대당 7500달러(약 1110만원)의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 가운데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현대차가 파격적 할인 정책을 시행한 것은 이달부터 미 전기차 시장에서 벌어질 상황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는 지적이다. 미국 자동차 업계에선 이달부터 보조금 폐지 등으로 인한 시장 위축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실제 업체들은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고 있다.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전후로 자체적인 돌파구 마련에 속속 나서는 이유다.
롯데카드 "정보 유출 297만명 중 142만명 보호조치… 재발급 76% 완료"[조선비즈]
롯데카드는 고객정보가 유출된 전체 고객 297만명 중 48%에 해당하는 약 142만명에 대한 카드 재발급 신청, 비밀번호 변경, 카드 정지 및 해지 등의 고객 보호조치가 시행됐다고 2일 밝혔다. 롯데카드 전체 재발급 신청건수는 약 116만건이며 76%에 해당하는 약 88만건이 재발급이 완료됐다. 나머지 약 28만건에 대해서는 순차적으로 재발급을 진행하여 추석 연휴가 끝나는 주말까지는 재발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또 키인(KEY IN) 거래를 통한 부정사용 가능성이 존재하는 고객 28만명 중 79%에 해당하는 약 22만명에 대한 카드 재발급 신청, 비밀번호 변경, 카드 정지 및 해지 등의 고객 보호조치가 시행됐다.
국민연금, 4000억 규모 벤처펀드 출자사업 착수[한국경제]
국민연금이 4000억원 규모의 국내 벤처펀드 출자사업을 위한 위탁운용사 선정에 나섰다. 이 자금은 성장성이 높은 초기 단계 기업에 투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국민연금은 1일 '2025년 국내 사모투자 위탁운용사 선정계획' 공고를 내고 최대 6개 운용사를 선정해 총 4000억원을 출자한다고 밝혔다. 운용사별 배정금액은 250억~750억원 내에서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다. 제안 금액이 4000억원을 초과할 경우 모든 운용사의 출자 금액을 동일 비율로 조정할 계획이다. 선정 대상은 관련 법에서 인정하는 벤처투자조합,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창업·벤처전문 사모집합 투자기구 등이다.
삼성전자 4년 9개월 만에 '9만전자', 하이닉스는 사상 첫 '40만닉스'[경향신문]
삼성전자가 2일 장중 9만전자를 넘어서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36분 기준 전장보다 4000원(4.65%) 오른 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장중 9만원 선에 오른 것은 2021년 1월15일(9만1800원) 이후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9시47분 기준 전장보다 4만원(11.11%) 오른 40만원에 거래되며 사상 처음으로 '40만닉스' 고지에 올랐다. 전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오픈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협력에 합의한 가운데 샘 올트만 오픈AI 대표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수요가 커질 수 있다고 밝힌 것이 메모리 반도체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BYD, 3분기 매출 5년만에 뒷걸음…"내수부진·출혈경쟁 단속 탓"[연합뉴스]
내수 부진과 정부의 출혈경쟁 단속 여파로 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올해 3분기(7∼9월) 매출이 5년 만에 처음으로 뒷걸음쳤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은 홍콩 증권거래소에 제출된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3분기 BYD의 차 판매량이 110만6000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실상 영업이 중단됐던 2020년 2분기 이후 첫 감소세다. 9월 판매량은 39만6000대에 그치며 실적 감소폭(-5.8%)을 더욱 키웠다. 월간 기준 판매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2024년 2월 이후 19개월 만이다.
경상수지 91억5000만달러, 8월 최대 흑자… "美관세에도 반도체 호조"[세계일보]
올해 8월 경상수지가 91억5000만달러로 같은달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트럼프 관세 영향으로 미국향 수출이 일부 타격을 받았지만 반도체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갔고 승용차의 미국 외 수출이 늘었다. 국제유가 하락에 수입이 수출보다 더 크게 줄어든 데 다 해외 투자 증가에 본원소득수지도 8월 기준 역대 2위 기록으로 흑자를 지속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지역별로는 동남아가 전년동월대비 13.5% 늘며 수출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EU(유럽연합)향 수출은 -9.2%로 감소했고 미국도 12.0% 줄었다. 중국과 일본도 각각 3.0%, 5.3%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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