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러시아 공장 '재매입 옵션' 행사 안 해…"상황 살필 것" [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던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현지 생산 공장에 대한 재매입(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로이터통신이 이와 같은 내용을 보도한 데 대해, 현대차 관계자는 "바이백 옵션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향후 러시아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가 러시아 생산 공장에 대해 보유한 바이백 옵션은 지난달로 만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가계 대출 조이기에...한도 넘긴 KB, 올해 '페널티' 예고 [조선일보]
주요 은행들이 지난해 하반기 대출 공급을 대폭 줄였지만, 일부는 결국 정부가 설정한 가계 대출 증가 한도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지난해 정책 대출 상품을 제외한 가계 대출은 전년 대비 2조1270억원 늘었다. KB가 금융 당국에 제출한 가계 대출 증가 목표치인 2조61억원을 6%가량 초과한 규모다. 금융 당국은 작년 가계 대출 증가 한도를 넘어선 KB국민은행에 대해 올해 한도를 줄이는 벌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피했지만…더 커진 인력유출 걱정 [비즈워치]
정부가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 여부를 다시 1년 유예했다. 재경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를 열고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을 조건부 유보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금감원은 한때 높은 연봉과 안정성 등으로 신의 직장으로 불렸다. 그러나 고강도 경영통제가 계속되면서 인력 유출 심화가 우려되고 있다. 상위직급 수 제한과 평균 연봉이 공공기관 인상률 가이드라인에 묶여 몇 년째 정체되는 데다 금융사와의 업무 강도 강화 등이 이유다. 금감원 관계자는 "최근 민간 금융사와 보수격차가 벌어지는 데다 임금대비 업무 부담이 커지면서 실무인력 이탈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LG에너지솔루션, 1조 회사채 발행 연기...채권시장 '냉각' 영향 [한국경제]
LG에너지솔루션이 최대 1조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일정을 재검토하고 있다. 최근 채권 금리 상승으로 1조원 규모의 대규모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하기는 힘들다는 판단에서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달 5일 예정된 회사채 수요예측 일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최근 채권 시장이 냉각되면서 발행 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전기차 시장의 캐즘으로 대규모 설비투자에 대한 자본 조달 니즈가 줄었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시총 300억원 적자 기업도 OK"… 코스닥 메자닌 싹쓸이하는 대형 증권사 [조선비즈]
코스닥 시장에 대형 증권사의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의 자금 조달에 대형 증권사의 활동이 확대된 것은 정부가 금융사들에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서면서부터다. 정부는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처음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종합투자계좌(IMA)를 운영할 수 있는 증권사로 선정했고, 발행어음 사업을 할 수 있는 증권사 수도 대폭 확대했다. IMA와 발행어음 사업자가 자기자본 기준 최대 한도로 자금을 조달해 그중 25%를 모험자본에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단순 계산으로 증권사가 공급하는 돈만 40조원이 모험자본 시장에 유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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