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노을이 대규모 유상증자(유증)을 통해 자금 조달에 나선다. 확보한 자금은 운영자금, 시설 투자, 영업양수 및 채무상환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노을은 350억원의 규모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 유증을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2440원이다.
조달 자금의 사용처는 ▲운영자금 273억5500만원 ▲영업양수자금 30억원 ▲시설자금 26억4500만원 ▲채무상환자금 20억원 등이다. 유증 신주는 오는 12월3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주주 배정 기준일은 10월31일이며 구주주 청약은 12월 4~5일 진행된다. 일반 공모 청약은 12월 9~10일, 납입일은 12월12일로 확정됐다. 대표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는다.
이번 유증을 통해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3694만7060주에서 5129만1323주로 늘어난다. 신주배정 비율은 보통주 1주당 0.3882주다.
임찬양 대표는 "올해 초 기업가치 제고 계획과 함께 밝혔던 '비즈니스 성장 중심의 새로운 10년'은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270% 성장과 12개국 신규 공급 계약이라는 실적으로 첫걸음을 뗐다"며 "올 하반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성장의 견고한 흐름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 대표는 "이번 유증을 통해 비즈니스 스케일업을 더욱 가속화하며 단기 성과를 넘어 중장기적인 기업가치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경영과 탁월한 조직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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