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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부채 8조 개선' 등 3대 과제 제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7.02 18:58:47
이 기사는 2025년 07월 02일 18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이노 장용호, 내년까지 '부채 8조 개선' 등 3대 과제 제시[동아일보]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이 내년까지 회사 부채 8조원을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임직원들에게 제시했다. 장 총괄사장은 최근 개최한 직원 대상 타운홀미팅에서 ▲2026년까지 부채 8조원 개선 ▲감가상각전 영업이익 조 단위 증대 ▲신용등급 투자적격 달성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올 3월 말 기준 SK이노베이션 부채는 75조원으로, 부채비율이 200%를 넘으며 차입금 규모가 50조원에 달한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1월 SK E&S와 합병했지만 배터리 사업을 하는 SK온이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정유 에너지 사업 실적도 악화돼 위기 상황에 처했다. 

"스테이블코인 무분별 발행 막자"…국정기획위, 금융당국과 발행 요건 점검[매일경제]

국정기획위원회가 최근 금융당국을 소환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 요건과 규제 방안을 점검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가상자산 정책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제도 미비로 인한 영세업체 난립과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국정기획위 가상자산 태스크포스(TF)는 금융당국과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의 자본 요건 등을 주요 점검 과제로 논의했다. 이날 금융당국은 스테이블코인 발행 요건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해 발행 여건이 미비한 영세 가상자산 사업자들의 진입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했다. 


현대차·기아, 상반기 美 89만3152대 판매…"관세 우려에 선수요 쏠려"[헤럴드경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올해 상반기 미국 시장에서 89만315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는 47만6641대, 기아는 41만6511대, 제네시스는 3만7361대를 판매했으며 친환경차 분야에서는 18만715대를 기록해 역대 상반기 기준 최대 판매치를 경신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시행한 관세정책으로 자동차 가격 인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차량 구입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잠재수요가 시장으로 쏠린 것이 원인으로 풀이된다. 실제 2분기 말인 6월에는 14만3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에 그쳐 증가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HS효성 타이어코드 매각, 이르면 이번주 우선협상자 선정[머니투데이]

HS효성첨단소재의 타이어 스틸코드 사업부문을 인수할 우선협상자가 이르면 이번주 결정될 예정이다.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매각 주관사 삼정KPMG는 지난달 20일부터 본입찰 바인딩비드를 실시했으며 스틱인베스트먼트, JKL파트너스, 베인캐피탈 등이 응찰했다. 업계에서는 기술유출 우려와 관세 리스크 등 변수를 고려할 때 외국계 사모펀드보다 국내 토종 사모펀드인 스틱인베스트먼트와 JKL파트너스 중에서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 짐펜트라 성장에 합병효과까지…북미 실적 고성장 기대감↑[머니투데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의 처방량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면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이후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 직판까지 사업구조를 일원화한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2023년 12월 합병 당시 63%였던 매출원가율이 꾸준히 하락해 올 4분기엔 20% 후반~30% 초반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셀트리온은 2023년부터 미국 시장 내 판매 방식을 직판으로 전환해 시장 상황에 따라 공급 가격을 조정할 수 있는 유연성을 확보했다. 권해순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타깃 시장에 전략적으로 신속하게 접근해 생산 원가를 절감하고 초기 시장 확보가 가능한 적극적인 판매 유통망 구축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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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수장 인선 검토까지…삼성 반도체 '1위' 자존심 회복에 박차[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하반기 메모리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임 메모리사업부장 선임과 패키징 조직 개편 등 대대적인 수술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33년 만에 글로벌 D램 시장점유율 1위를 경쟁사에 내주는 등 메모리 사업에 대한 위기감이 반영된 조치로 풀이된다. 현재 전영현 DS부문장이 겸직하고 있는 메모리사업부장 자리에는 송재혁 최고기술책임자 겸 반도체연구소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또한 반도체연구소 산하 'S.PKG' 조직 인력을 일선 사업부에 재배치해 HBM 제품의 '패키지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양산 시기와 고객 대응에서 한 발만 늦어져도 시장 주도권을 빼앗길 수 있다는 위기감이 큰 상태"라고 말했다.


"상장폐지 서두르자"…상법개정 앞두고 '셀프 상폐' 나선 이유[매일경제]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주주로 확대하는 내용의 상법개정안 제정이 눈앞으로 다가오면서 자진 상장폐지를 서두르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올 들어 자진 상폐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했거나 진행 중인 기업은 신성통상 비올 텔코웨어 한솔PNS 등 4곳이다. VIG파트너스가 인수한 비올은 오는 7일까지 자진 상폐를 위한 공개매수를 진행 중이며 신성통상도 오는 9일까지 지분 16.13%를 주당 4100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상장사들이 자진 상폐 카드를 꺼내든 배경에는 개정 상법 시행 후 이사의 책임을 묻는 소송, 외부 자본으로부터의 경영권 공격, 소액주주 관여활동 등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제 강화 전 서둘러 상폐에 나서고 있다는 것이다. 엄수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자진 상폐시 공개매수 단가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는 규제의 손길이 뻗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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