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KB금융지주1
삼성중공업, 러시아 즈베즈다 상대 손해배상 청구
최유라 기자
2025.06.18 16:22:10
4.8조 규모 일방적 계약 해지 맞서 '권리 보호' 대응 결정
삼성중공업 판교 연구개발(R&D) 센터.(제공=삼성중공업)

[딜사이트 최유라 기자]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즈베즈다 조선소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삼성중공업은 18일 즈베즈다와 지난 2020년, 2021년에 각각 체결한 쇄빙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10척, 셔틀탱커 7척의 선박 기자재 및 블록 공급 계약을 해지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고 공시했다. 해지하는 계약 금액은 2조8072억원(2020년)과 2조453억원(2021년)으로 총 4조8525억원 규모다. 


즈베즈다는 지난해 6월 삼성중공업에 일방적으로 해당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선수금 반환을 주장했다. 삼성중공업은 같은 해 7월 싱가폴 중재 법원에 즈베즈다의 계약 해지 위법성을 확인하는 중재를 신청하는 한편, 원만하게 합의하기 위한 협상을 해왔다. 


그러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계약 이행 및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점차 커졌다. 이에 삼성중공업은 자사 권리 보호를 위해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 청구를 결정했다. 삼성중공업은 이미 확보하고 있는 선수금 8억불을 유보하는 한편, 이를 초과하는 손실에 대한 배상을 청구할 것임을 즈베즈다에 통지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의 위법한 계약 해지가 근본적 원인"이라면서 "중재를 통해 일방적 계약 취소의 위법성을 밝히고 정당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관련기사 more
삼성重, 러시아 자산 1조→371억…믿을구석은 선수금 'R&D 늘린' 삼성重, 신사업·기술 발굴에 198억 출자 삼성重, 미래 친환경 연료 생태계 구축 선도 外 삼성重, 작년 영업익 5027억…올해 매출 10조 목표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 한-미 전력망 포럼
Infographic News
2021년 월별 회사채 만기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