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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3Q '식품' 부진 '소재'로 메꿨다
구예림 기자
2024.11.15 11:29:25
영업익 517억원, 전년 比 0.2%↓…소재사업 영업익 흑자전환
출처=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딜사이트 구예림 기자] 대상이 3분기 내수침체에 따른 식품사업 부문 위축에 따른 외형 축소에도, 소재사업 부문의 흑자전환 성공으로 이익 감소폭을 최소화했다.


대상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1118억원, 영업이익 516억원, 당기순이익 37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조1236억원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517억원대비 0.2% 줄어들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256억원에서 47.7% 증가했다.


대상이 올해 내수시장 침체 속 매출이 1.1% 소폭 감소했다. 특히 식품사업부문의 영향이 컸다. 3분기 식품사업부문 매출은 1490억원으로 전년 1803억원 대비 17.4% 급감했다. 다만 김치, 소스, 편의식, 김을 비롯한 핵심 품목의 수출과 해외 사업 판매량 증가로 역성장을 최소화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0.2% 소폭 감소하는 수준에 그쳤다. 전반적인 소비심리 둔화로 외형이 줄어든 데에 따른 자연스러운 이익 축소의 결과로 풀이된다. 식품사업의 부진은 소재사업이 만회했다. 올 3분기 소재사업 영업이익은 61억원으로 전년 동기 96억원의 영업손실에서 이익이 150억원 가량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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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기순이익의 경우 47.7%나 급증했다. 대상의 바이오사업(전분당, 바이오 스페셜티, 대체당, 특화전분)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만큼 수출 과정에서 외화환산이익 덕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대상은 향후 전사적인 차원에서 원가 절감과 경영 효율화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 역량 강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B2B(기업 간 거래)신규채널을 확대할 전망이다. 그 밖에도 바이오사업의 주축으로 자리잡은 알룰로스, 특화전분 등의 고부가가치 소재인 스페셜티 매출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이다.


대상 관계자는 "국내 식품 사업 부문 매출 감소는 내수 침체 여파에 따른 결과"라며 "향후 식품사업 제품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고 스페셜티 제품 매출을 늘리기 위한 질적 성장과 현지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글로벌 식품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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