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드로리튬은 최근 충남 금산에 있는 리튬플러스의 수산화리튬 공장과 생산설비를 인수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공장 가동을 위해 필요한 각종 배출시설 및 저장시설 신고, 물질보건안전자료 제출 및 화학물질 제조 승인까지 모두 하이드로리튬 금산지점으로 등기를 마쳤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이드로리튬 금산공장에는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을 원활하게 생산·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하이드로리튬의 리튬사업 매출도 점차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이드로리튬 금산공장에서 생산 중인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은 리튬이차전지 소재업계, 리튬 전고체배터리 소재업계 및 국내 리튬그리스 제조업계로 판매되고 있다. 일부는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 하이드로리튬 금산공장을 본격 가동한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판매·계약된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은 약 70톤이다.
특히 하이드로리튬은 지난달 말 국내 종합무역회사인 대기업과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48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출하된 제품은 전량 리튬이차전지 소재용 원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대기업과 공급물량 확대도 논의하고 있다.
하이드로리튬 관계자는 "기존 판매처인 전고체배터리 소재업계과 리튬그리스 업계, 일본 리튬수요업계로도 배터리급 수산화리튬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산공장의 리튬사업 매출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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