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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 1위·삼정 5위…회계법인 '전성시대'
이성희 기자
2024.04.08 08:25:13
고금리 기조 속 시장 위축 탓 글로벌IB 실적 저조
이 기사는 2024년 04월 05일 10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리그테이블 사진.jpg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국내 회계법인이 M&A(인수·합병)시장 재무자문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IB를 따돌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PwC는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 재무자문부문 1위를 놓치지 않고 있으며, 삼정KPMG도 올해 1분기 5위에 이름을 올리며 상위권을 차지했다.


5일 '2024년 1분기 딜사이트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 따르면 삼일PwC는 M&A 재무자문부문에서 2조7786억원의 실적을 올리며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삼일PwC는 지난해 3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해당 부문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도 2022년과 2023년 2년 연속 1위를 기록한 삼일PwC는 2014년 1분기부터 넉넉한 실적을 쌓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삼일PwC의 경우 글랜우드PE의 SK피유코어 인수 건을 비롯해 한앤컴퍼니의 SK엔펄스 파인세라믹스 사업부 인수, YTN 매각 등 1분기 굵직한 딜에 다수 재무자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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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PwC는 국내 대표 회계법인으로서 M&A 회계자문 부문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강력한 회계자문 역량과 더불어 재무자문 역량까지 더해지면서 기업들이 M&A 과정에 재무와 회계자문을 동시에 맡기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통상 M&A 재무자문 부문은 글로벌IB가 실적 상위권에 대부분 차지하는 등 강세를 보였지만 이들의 경우 소수의 대규모 빅딜을 통해 실적을 올리는 것을 감안하면, 최근과 같이 고금리 기조로 시장이 위축된 시기에는 글로벌IB가 상대적으로 힘을 쓰지 못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반면 삼일PwC와 같은 국내 회계법인들은 중소형 딜까지 마다하지 않고 다수의 딜에 관여한 것이 순위를 가른 요인으로 지목된다. 실제로 재무자문 부문 2~4위를 차지한 UBS(1조52억원)와 JP모건(1조원), 모건스탠리(1조원) 등은 1조원 이상 실적을 올렸지만 수임한 딜 건수는 1건에서 많아야 3건에 불과했다. 


소수의 딜로 1조원 이상의 실적을 쌓을 수 있었지만 삼일PwC와의 격차는 1조7000억원 이상 벌어졌다. 삼일PwC가 1분기 재무자문사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시킨 딜은 30건에 달한다.


삼일PwC 외 삼정KPMG(6181억원)도 5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나타냈다. 크레디트스위스(4103억원), 씨티글로벌마켓증권(3840억원)을 제치고 톱5에 포함됐다.


이 외에도 딜로이트안진(400억원)도 9위를 기록, 10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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