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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하반기 출자사업', PEF 12곳 격돌
허영수 기자
2023.11.02 17:49:39
총 500억 규모...12월 최종 선정 예정
이 기사는 2023년 11월 02일 17시 4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딜사이트 DB)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수출입은행)이 진행하는 하반기 출자사업에 총 12곳의 위탁운용사(GP)가 몰렸다. 수출입은행은 심사를 통해 2곳을 추려 다음달 중으로 GP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이 지난달 30일 마감한 하반기 PEF 출자사업에 총 12곳의 GP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수출입은행이 공고한 출자금액은 500억원 내외다. 총 2개 GP를 선정할 계획으로, 운용사 별 최대 250억원까지 제안 가능하다.  

 

수출입은행은 신청서를 제출한 GP를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현장실사 및 제안서 발표 대상을 2배수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내년 6월까지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결성해야 한다. 펀드 결성에 실패할 경우 GP선정은 취소 된다. 


지원 자격은 운용중인 펀드 약정총액이 1000억원 이상인 운용사다. 설립 후 3년 이상 트랙레코드(track record)를 쌓은 곳 중 3명 이상의 핵심운용인력을 보유한 운용사만 신청할 수 있다.


지난 5년 이내 법령위반으로 관계 감독기관으로부터 경고 이상의 제재를 받거나 시정명령 이행 실적이 양호하지 않은 경우에는 선정에서 배제된다. 같은 기간 회사 대표이사나 펀드 핵심운용인력이 감독 당국으로부터 감봉 이상의 제재를 받은 경우도 제외된다.


펀드 주목적 투자처는 해외진출을 원하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다. 수출입은행 출자금의 2배 이상(500억원)을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및 해외투자 등 해외 진출을 돕는 데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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