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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500억' 출자사업 숏리스트 4곳 발표
허영수 기자
2023.11.23 10:25:28
어펄마캐피탈·SK PE·원익투자·E&F PE 압축...내달 최종 선정
이 기사는 2023년 11월 23일 10시 25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출처=딜사이트 DB)

[딜사이트 허영수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수출입은행)이 올해 약 500억원 규모로 진행하는 '2023년 하반기 펀드 출자사업'의 적격후보(숏리스트)를 추렸다. 총 12개의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4곳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은 최근 사모펀드(PE)부문 숏리스트를 선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1차 관문인 서류심사를 통과한 운용사는 총 4곳으로 ▲어펄마캐피탈매니져스코리아 ▲에스케이에스프라이빗에쿼티-삼천리자산운용 ▲원익투자파트너스 ▲이앤에프프라이빗에퀴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수출입은행은 이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사와 제안서 발표를 거쳐 올해까지 총 2곳의 최종 위탁운용사(GP)를 선정할 계획이다. GP로 선정된 하우스는 내년 6월까지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펀드를 조성해야 한다. 수출입은행의 출자금은 운용사당 250억원으로 총 500억원이다.


펀드 투자 기간은 5년, 존속 기간은 10년 이내다. 성과보수를 받는 기준수익률은 7% 이상이다. 기준수익률을 초과하는 수익의 20% 이내에서 성과보수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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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적 투자처는 비수도권에 위치한 중소·중견 기업 중 해외 진출을 원하는 곳이다. 해당 기업에 수출입은행로부터 출자받은 약정액의 2배 이상을 투자하면 된다.


선정 배제 요건도 있다. 최근 2년내 자산건전성이 취약하거나 도덕적 해이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경우다. 과거 5년 이내 법령위반으로 관계 감독기관으로부터 기관경고 이상 제재를 받거나 시정명령 이행실적이 양호하지 않은 경우도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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