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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텍, 자회사에 115억 자금지원…경영개선 총력
최원석 기자
2020.01.31 08:48:15
지엘파마, 네차례 유상증자…재무건전성·사업확대 기대
이 기사는 2020년 01월 29일 19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최원석 기자] 지엘팜텍이 100% 자회사 지엘파마(옛 크라운제약)에 지난해부터 4차례에 걸쳐 1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지원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지엘파마는 수혈받은 자금으로 재무건전성 강화와 사업 확대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엘파마는 지난 24일 20억원 규모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지엘팜텍은 주당 3만원에 신규 발행된 지엘파마 보통주 6만6667주를 취득했다. 


지엘파마는 2018년 초 자본금(17억원)이 자본총계(5억6500만원)보다 적어 부분 자본잠식 상태였으나 지속적으로 모회사인 지엘팜텍으로터 자금지원을 받으면서 자본잠식에서 벗어났다. 지엘팜텍은 지엘파마가 발행하는 신주(34만2605주)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2018년 1월(55억원)과 5월(30억원), 12월(10억원) 세차례 걸쳐 95억원의 자금을 수혈했다. 


유상증자 효과로 2018년 말 지엘파마의 자본금은 56억원으로 늘어났다. 같은 기간 유상증자에 따른 주식발행초과금 56억원 등을 포함한 자본총계는 77억원이다. 다만 작년 말 결손금이 105억원에 달해 재무건전성에는 여전히 '빨간불'이 켜져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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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파마는 확보한 자금을 노후화된 안양공장 리모델링에도 투입해 장기적으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2018년말 기준 고형제 2억1천정(캡슐), 성호르몬제 1천7백만정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이다. 업계에선 공장 리모델링이 완료되면 생산성 향상으로 2022년까지 매출 2~3배 성장과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지엘파마의 매출액은 42억원, 영업손실은 21억원, 순손실은 24억원이다. 


지엘팜텍 관계자는 "공장 리모델링과 재무건전성 강화 등을 위한 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단행했다"며 "장기 성장성을 확보해 실적 개선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엘팜텍은 2017년 11월 지엘파마 주식 5만3910주(지분율 32.09%)를 14억원에 취득해 경영권을 인수했다. 2018년 1월에는 지엘파마 주식 11만4090주(67.91%)를 30억원에 추가로 양수해 이 회사 지분 100%를 확보하고 종속회사로 편입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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