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메리츠증권·한화생명 참전 [조선비즈]
애큐온캐피탈 인수전에 메리츠증권과 한화생명이 뛰어들었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과 한화생명은 애큐온캐피탈 인수전 참여를 위해 내부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는 금융그룹 차원에서 참여하되 증권이 전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시장에 나와있는 많은 매물 중 하나로서 들여다보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동전주=좀비기업?"… 상폐 기준에 억울한 중소형주들 [조선비즈]
금융 당국이 오는 7월부터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를 상장폐지 요건에 포함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서는 재무 상태가 양호한 기업까지 일괄적으로 퇴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3일 동전주에 대한 상장폐지 요건을 구체화한 상장 규정 개정을 예고했다. 이는 올해 2월 당국이 밝힌 '부실기업 신속·엄정 퇴출을 위한 상장폐지 개혁방안'의 후속 조치다. 거래소는 오는 10일까지 관련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그러나 동전주 가운데서도 실적과 재무가 안정적인 기업이 다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차 '항공정비업' 진출..UAM 역량 확보하나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가 항공기 정비 사업에 진출한다. 단순 전용기 운영을 넘어 항공 분야로의 외연 확대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 '항공기정비업' 등록을 마쳤다. 항공기정비업은 항공기의 점검과 수리, 개조 등을 수행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인허가가 필요하다. 일정 수준 이상의 시설과 장비, 자격 인력, 품질관리 체계를 갖춰야 등록이 가능하다.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잠수함 화재… 1명 실종 [조선비즈]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정비 중이던 잠수함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9일 오후 1시 58분쯤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잠수함 내부에는 47명이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46명은 대피했으나, 1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두나무 일부 영업정지 처분 취소"…금융위 즉각 항소 [연합뉴스]
법원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에 대한 금융당국의 영업 일부 정지 3개월 처분을 취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9일 두나무가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제기한 영업 일부 정지 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100만원 이상 거래에는 미신고 가상자산 사업자와의 거래를 차단할 수 있는 명확한 규제 규정이 존재하지만 100만원 미만에는 구체적인 규제가 미비하다고 판단했다"고 짚었다.
황성엽 금투협회장 "종투사, 은행급 기업금융 엔진 되도록 적극 지원" [뉴스1]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K 자본시장 10년 청사진'을 위한 계획을 내놨다. 또 지주 계열 증권사의 투자 역량을 제약하는 자기자본비율(BIS) 중복 적용 해소, 기금형 퇴직연금 제도, 토큰증권(STO) 법안 안착 노력 등 다섯 가지 중점 현안 과제를 발표했다. 황 회장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종투사인 대형증권사가 은행권에 버금가는 강력한 기업자금 공급 엔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지식재산처, LGU+ 부정경쟁행위 시정권고…'왓챠' 피해 인정 [연합뉴스]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OTT) 왓챠와 LG유플러스 간 부정경쟁행위 조사 사건과 관련, 지식재산처는 LG유플러스가 왓챠와 계약에 따라 제공받은 영화 데이터베이스(DB)를 계약 범위를 초과해 자사 서비스 개발에 활용한 행위를 부정경쟁행위로 인정했다고 9일 밝혔다. 지식재산처는 LGU+에 재발 방지 확약서를 제출하라고 시정 권고했다.
기아, 5년간 역대최대 49조 투자…미래사업에 40% 쏟는다 [연합뉴스]
기아가 오는 2030년까지 역대 최대 규모인 49조원을 투자하고, 이 중 40%를 넘는 21조원을 미래 사업에 배정해 모빌리티 시장 경쟁 선도에 나선다. 전기차 캐즘 지속과 통상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2030년 중장기 판매 목표는 당초보다 6만대 적은 413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기아는 9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6 CEO 인베스터 데이'를 열고 이러한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했다.
이통3사 "보안 강화·AI 투자 확대"…부총리 "환골탈태해야" [연합뉴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대표가 9일 정부와의 간담회에서 보안 강화와 통신기본권 확대, 인공지능(AI) 투자 확대 등을 약속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일련의 해킹 사태로 통신사와 국민 모두 어려움을 겪은 만큼,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와 통신 3사가 함께 노력해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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