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동서식품이 프리미엄 캡슐 커피 브랜드 '카누 바리스타' 라인업을 확장했다. 다변화하는 소비자 취향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11월 라떼 전용 캡슐인 '카누 소프트 하모니'와 '카누 포르테 앙상블'을 새롭게 선보였다. 두 제품은 우유와 함께 즐길 때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향이 풍부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카누 소프트 하모니는 라이트 로스팅한 에티오피아 내추럴 원두와 우유가 만나 자스민 향과 달콤함이 어우러진 실크처럼 부드러운 조화를 이룬다. 카누 포르테 앙상블은 콜롬비아·브라질 원두의 묵직한 바디감 위에 에티오피아 내추럴 원두가 더해져 다크 초콜릿, 브라운 슈가, 카라멜의 풍미가 조화된 깊은 맛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카누 바리스타의 네 번째 싱글 오리진 제품인 '카누 싱글 오리진 브라질 세하도'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대우림동맹(Rainforest Alliance)과 협력한 RA인증 원두를 사용했으며 아몬드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부드러움, 은은한 꿀 향의 달콤한 여운이 깊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또 겨울 한정판으로 선보인 돌체구스토 호환 캡슐 '카누 윈터 스노우'의 경우 달콤한 밀크 초콜릿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로 계절감을 전달한다.
미니멀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카누 바리스타 페블' 캡슐커피 머신의 경우 커피를 닮은 부드러운 무드의 '모카'와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감성의 '라벤더' 컬러가 추가되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
동서식품은 다채로운 카누 캡슐 라인업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이 나만의 '맞춤형 캡슐'을 찾을 수 있도록 팝업 스토어도 꾸준히 운영 중이다.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는 서울 종로구 북촌에서 테일러숍 콘셉트를 적용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누 캡슐 테일러 in 북촌'을 운영했다. 방문객은 캡슐 테일러의 안내로 캡슐커피 머신의 종류에 따라 제공되는 대표 캡슐 3종을 맛본 뒤 취향에 맞는 커피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작년 10월에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스위치 투 카누' 팝업스토어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카누 호환캡슐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카누 바리스타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풍부한 맛의 카페 퀄리티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커피 취향에 맞는 캡슐과 머신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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