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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아이앤지 경영권 매각…새 주인에 스텔라PE
노만영 기자
2026.03.16 17:37:56
인수대금 1200억 분할 지급…31일 주총서 반도체 소재·장비업 추가·이사 선임

[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스텔라프라이빗에쿼티(PE)가 1200억원에 미래아이앤지 경영권을 인수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스텔라PE가 설립한 스텔라이노베이션투자목적회사는 이날 미래아이앤지의 최대주주인 엑스(341만1339주)와 남산물산(302만4671주)이 보유한 주식 전량(643만6010주)에 대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해당 물량은 미래아이앤지 지분 22.28%에 해당하며, 양수도 대금은 총 1200억원이다.


대금은 분할 지급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 체결 당일인 16일 계약금 100억원이 지급됐으며, 1차 중도금 400억원과 2차 중도금 300억원은 각각 3월 27일과 6월 30일 지급될 예정이다. 잔금 400억원은 2027년 3월 20일까지 지급하는 조건이다.


한편 미래아이앤지는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와 신규 이사 선임 안건 등을 부의한다. 정관 변경 안건에는 '반도체 소재 및 장비업'을 신규 사업목적으로 추가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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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이사 후보로는 사내이사 박우람 전 이지스투자파트너스 상무, 사외이사 박건수 전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훈엽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국제진료센터장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이수형 스텔라PE 의장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이 의장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글과컴퓨터 그룹법무총괄 출신 변호사로 현재 에이케이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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