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에 韓 국회도 '지원 사격'[한국경제]
한국 기업들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수주전에서 독일과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국회가 스티븐 푸어 캐나다 국방조달특임장관 방한 일정에 동행한 캐나다 의회 인사와 따로 만나 지원사격에 나선다. 4일 한경닷컴 취재를 종합하면 푸어 장관 방한 일정에 동행한 브랜든 레슬리 캐나다 하원의원은 오는 5일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실을 찾아 국내 방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조달장관의 생산 시설 시찰과는 별개로 양국 의회 간 실질적인 방산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만남은 김 의원의 '의회 외교' 노력으로 성사됐다는 후문이다.
빗썸 직원에 국회 출입증 발급해준 안규백 장관실‥사기업 직원과 정무 논의?[MBC]
업계 2위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의 대관 담당 직원이 현직 국방부장관 의원실에 입법보조원으로 등록해 겸직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열린공개정보 국회정보포털에 지난 1일 등록된 '입법보조원 출입증 발급 현황'에 따르면, 1986년생 고 모 씨는 지난 2025년 4월 2일 안규백 의원실 소속 입법보조원으로 등록됐다. 하지만 MBC 취재 결과 고 씨의 본업은 국회 보좌진이 아니었다. 고 씨는 지난 2025년 초, 빗썸에 국회를 상대하는 대관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으로 입사했다. 가상화폐 기업의 이익을 위해 뛰는 대관 담당자가, 서류상으로는 국회의원의 입법 활동을 돕는 '무급 보조원'으로 둔갑해 사실상 '이중 취업' 상태를 유지한 것이다.
인텔 CEO "메모리 부족, 2028년까지 이어진다"[한국경제]
립부 탄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3일(현지 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스코시스템즈 주최로 열린 'AI 서밋'에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서 2028년까지는 메모리 부족 상황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고 들었다"며 "메모리 품귀 현상이 완화될 조짐이 안 보인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등 AI 가속기 업체의 고성능 메모리 채택이 늘면서 부족 현상은 심화할 전망이다. 인텔은 AI 가속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인텔은 지난해 AI 가속기 '가우디3'를 출시했지만 큰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금감원, 가맹점주 정보 유출 신한카드 검사 조만간 종료[조선비즈]
4일 금융 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말 시작한 신한카드 현장 검사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다만 남은 검사 기간에 추가적인 위규 사항이 발견되면 검사가 연장될 수 있다. 금감원은 신한카드에 대한 검사를 마무리하면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 회부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1년3개월 만 최저치로 추락한 비트코인[조선일보]
4일 오전 한때 비트코인이 7% 급락한 7만289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7만3000달러가 붕괴된 것은 2024년 11월 이후 처음이다.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50분 현재 7만5000선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말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이사가 새 연준 의장으로 지명되면서, 7만8000선으로 크게 떨어졌는데, 또다시 급락한 것이다.
대원제약, 만성질환 매출 비중 35%로 높인다…"도약 신호탄"[머니투데이]
4일 머니투데이 취재에 따르면 최근 대원제약은 만성질환 분야 제품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2024년 21%에서 2028년 35%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꾸준한 처방을 요구하는 만성질환 시장 공략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수익 구조를 전면 재편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 신제품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만성질환 제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SK온, 방산 배터리 시장 공략…美·EU와 수주 논의[아시아경제]
4일 업계에 따르면 SK온은 미국의 한 방산업체와 인공지능(AI) 기반 무인 잠수정(UUV)에 적용할 배터리 공급 방안을 논의 중이다. 유럽의 글로벌 방산기업 가운데 한 곳도 수직이착륙(e-VTOL) 기체와 헬리콥터, 화물기 등에 탑재할 배터리 공급 가능성을 타진했다. 전기차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고신뢰·고안전이 요구되는 군수·무인체계 시장으로 공급 영역을 확장해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李대통령 "다주택자 보다 '집값 폭등' 고통받는 국민 배려 받아야"[매일경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부동산 투자 투기하며 '또 연장하겠지'라는 부당한 기대를 가진 다주택자보다 집값 폭등에 고통받는 국민이 더 배려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세입자가 거주 중인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일인 오는 5월9일까지 처분하기 어렵다고 지적한 사설을 첨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미 4년 전부터 매년 종료가 예정됐던 것인데 대비하지 않은 다주택자 책임 아닌가"라고 했다.
고난도 테크 투자로 대박…크레센도에쿼티 1조원대 펀드레이징 '시동'[헤럴드경제]
사모펀드(PEF) 운용사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가 새롭게 자금조달(펀딩)에 나선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크레센도는 최근 4호 블라인드펀드의 자금조달에 나섰다. 목표 금액은 한화 약 1조 4000억원(10억 달러) 규모다. 이번 4호 블라인드 펀드 모집이 순항하면 누적 AUM은 2조원 중반대를 훌쩍 넘어 3조원을 바라보게 된다. 크레센도는 직전 빈티지에서 조단위 펀드 결성에 성공했다. 2021년 3호 블라인드 펀드 1조 1000억원 규모로 펀드 결성을 마친 바 있다.
"0.2초새 5억 날렸다"…코스피 급반등에 선물 이상 폭등, 투자자들 '비명'[매일경제]
코스피 폭등에 0.2초새 선물에서 5억원이 날아갔다 3일 코스피가 6.68% 기록적인 상승을 하면서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는 한때 지수가 13% 폭등하는 일이 벌어졌다. 추가 상승을 점치며 매도 물량은 거의 안 나오는 상황에서 매수자들이 시장가에라도 사겠다고 주문을 걸자 순간적으로 선물이 직전일보다 13% 높은 가격에 체결된 것이다. 이때문에 계약이 높게 체결된 물량 때문에 투자자들은 5억원 가까운 손해를 본 것으로 추정된다.
"1년 만에 1600곳 사라졌다"…편의점, 36년 만에 '감소'[한국경제]
4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편의점 4사(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의 점포 수는 5만3266개를 기록했다. 전년 5만4852개에 비해 1586개 줄어든 수치다. 1988년 편의점 산업이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연간 점포 수가 줄었다. 점포 수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는 시장 포화가 꼽힌다. 인구가 1억2000만명으로 한국의 두 배가 넘는 일본의 편의점 점포 수는 5만7019개로 한국과 비슷하다. 매년 상승한 최저임금으로 점주들의 수익성이 악화했고, 경기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한 점도 영향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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