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욱, 전한울, 이태민, 조은지 기자] 그라비티는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의 베트남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 게임은 원작의 핵심 요소에 신규 시스템을 결합한 라그나로크 IP 기반 MMORPG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특유의 서정적인 BGM과 포링, 루나틱 같은 몬스터 등 원작의 요소가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전직 시스템을 통해 단계별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와 함께 100% 장비 드롭, 최대 20시간에 해당하는 오프라인 전투 보상을 제공해 성장 지원 및 파밍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영웅 변신 시스템을 통해 MVP 또는 보스 몬스터가 되어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압도적 스킬과 전투력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베트남 지역 사전 예약은 정식 론칭 전까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 또는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 후 신청 가능하다.
◆엔씨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월드 '티칼' 오픈 및 이벤트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월드 '티칼'을 오픈하고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신규 리버스 월드 '티칼'를 오픈했다. 기존 월드와 다른 속도로 콘텐츠가 제공되며, 병영과 결투장 콘텐츠 등의 매칭이 해당 월드 내에서만 이뤄진다. 신규 이용자는 티칼 월드에 자동으로 배치된다 티칼 월드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이용자는 다양한 전용 혜택을 누린다. 신규 월드 전용 '부스팅 룰렛'을 통해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재화와 '광고제거 월정액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신화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신화 획득 다이아 룰렛'도 제공된다. 티칼 월드 오픈을 기념해 모든 이용자에게 특별 쿠폰이 지급된다.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 쿠폰 코드를 입력해 ▲신화 영웅 선택 상자 ▲신화 마법인형 선택 상자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모든 월드에서 계정당 1회 사용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리니지W', 미라클 이벤트 및 아리아 월드 오픈
엔씨소프트는 MMORPG '리니지W'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미라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리니지W는 4일 ▲미라클 이벤트 ▲총사 클래스 리뉴얼 ▲일부 던전 개편 ▲TJ 쿠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경제 특화 월드 '아리아'도 오픈 예정이며, 11일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마스터 던전 '지배의 탑'도 선보인다. 엔씨는 미라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의 플레이 이력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미라클 주화'와 보유 시 능력치가 상승하는 '미라클 휘장'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3월 18일까지 '미라클 시즌 패스'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운명의 미라클 큐브'를 개봉하면 '운명의 미라클 큐브 주화'를 얻는다. 해당 주화는 '신화 변신 및 마법인형 도전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W는 '총사' 클래스도 리뉴얼했다. 전투 유지력을 높이고 대미지를 상향해 전장에서 활약을 강화했다. 이용률이 높지 않았던 '몽환의 낙원', '에바 왕국' 등의 던전도 입장 레벨을 높이고 몬스터 능력치와 획득 가능한 경험치를 조정해 새롭게 등장했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 굿즈 출시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배틀그라운드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들이 만나 서로 다른 팬덤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형 컬래버레이션으로 기획됐다. 배틀그라운드 특유의 세계관과 상징적인 요소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에 접목해 게임 팬과 캐릭터 팬 모두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협업 굿즈는 총 12종으로 구성된다. 춘식이와 라이언 등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아이템인 3레벨 헬멧, 프라이팬, 낙하산 등을 착용하거나 활용한 모습으로 재해석됐다. 중형 인형과 키링 인형을 비롯해 LED 피규어, 머그컵, 먼지털이, 차량용 송풍구 피규어 등 일상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라인업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온·오프라인 통합 방식으로 판매된다. 오프라인에서는 펍지 성수를 비롯해 전국 카카오프렌즈 직영 스토어, 대리점,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카카오프렌즈 홍대 플래그십 매장에서는 이번 협업을 테마로 한 VMD(비주얼 머천다이징)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5년 주요 성과 및 새 로드맵 공개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지난해 운영 성과와 올해 핵심 계획을 담은 '에픽게임즈 스토어 2025 성과'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2025년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 ▲PC 및 모바일 무료 게임 배포 ▲구매 금액만큼 리워드 포인트를 제공하는 에픽 리워드 등으로 인해 서드파티(third-party) PC 게임 지출 및 플레이 시간에서 성과를 거뒀다. 서드파티 PC 게임에 대한 플레이어 지출은 전년 대비 57% 증가한 4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총 플레이 시간은 27억8000만 시간에 달했다. 이 가운데 35%는 개발사가 자체 결제 시스템을 적용한 게임에서 발생했다. PC 월간 활성 사용자 수도 7800만명을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025년 전체 플레이 시간은 66억5000만 시간이었으며, 전년 대비 전체 이용 시간은 감소했지만 서드파티 게임 이용 시간은 4% 증가했다. PC 부문 플레이어 지출 역시 전년 대비 6% 늘어난 11억6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올해는 플랫폼 고도화와 소셜 기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픽게임즈 스토어 런처 기반 구조를 개선해 로딩 속도와 안정성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공간 구축과 크로스 플랫폼 간 채팅 기능을 강화한다. 2분기에는 음성 채팅과 게임 독립 파티 기능을 추가하고, 연내 에픽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외부 개발사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NHN '와플랫',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AI 돌봄 실증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법인 와플랫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실증 사업을 진행하고 해당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실증 사업은 기존의 '와플랫 AI 생활지원사' 서비스 대비 고도화된 AI 기능의 실효성 검증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됐다. 금번에 고도화된 주요 기능은 생성형 LLM(초거대언어모델) 기반 'AI 대화 서비스'를 통해 노인의 7대 위험요소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기능과, 우울 정서 조사·영양 위험도 조사 등을 정기적으로 수행하는 'AI 맞춤돌봄 설문 서비스'이다. 실증은 지난해 11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산하 10개 수행기관에서 진행 중이며, 대상 어르신의 평균 연령은 77.2세다. '와플랫 AI 생활지원사'는 어르신에게 익숙한 개인 단말기인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24시간 365일 돌봄의 공백을 줄이는 파트너로 기능한다. 서비스는 ▲안전·안부 관리 ▲건강 관리 ▲생활·정서 관리의 세 가지 핵심 영역으로 구성되어 통합 돌봄을 제공한다. 앱 설치만으로 스마트폰 내장 센서가 이용자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관제·출동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한다. 'AI 대화 서비스'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어르신을 돌보는 50대 여성 생활지원사를 페르소나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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