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적자금도 MBK6호 펀드에 최소 1.2조 출자 약정 [머니투데이]
미국 공적자금이 MBK파트너스의 인수합병(M&A) 핵심 자금원인 MBK파트너스 6호 펀드에 최소 1조2000여억원을 출자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아연 인수 등에 투입되고 있는 MBK파트너스 6호 펀드에서 미국 공적자금의 구체적인 비중·목록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자본시장에서는 미국 연기금이 한국 사모펀드 규제 등에 대한 미국 측의 대항 수단이 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미국이 중간선거를 올해 11월 치를 예정이어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나 정치권이 연기금 자금을 국익 실현 차원에서 쟁점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대차, 울산 전기차 공장 양산 3개월 연기..GV90 품질 개선 영향 [머니투데이]
현대자동차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의 양산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늦춰졌다. 캐즘(대중화 전 일시적 수요 둔화) 장기화로 전동화 전환 속도가 둔화되는 상황에서 신차의 품질 확보에 무게를 둔 결정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동조합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의 양산 개시 시점을 오는 6월에서 9월로 3개월가량 조정한다고 노조원에게 공지했다. 당초 현대차는 상반기까지 생산라인을 가동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첫 양산차로 예정돼있던 제네시스 GV90(코드명 JG)의 품질 개선을 이유로 양산 시점을 연기했다.
정부,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유보한다 [헤럴드경제]
정부가 금융감독원의 공공기관 지정을 유보하기로 했다. 이로써 2009년 1월 이후 17년 만에 금감원 공공기관 재지정은 당분간 미뤄지게 됐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는 오는 29일 회의에서 금감원의 공공기관 지정에 유보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 기존에 부과된 이행 요건은 유지하되, 이를 강화하는 추가 관리 조건을 붙여 지정 유보 결정을 내리겠다는 방침이다. 추가 관리 요건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 강화와 내부 통제 체계 보완 등이 주요 내용으로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깊어진 고민…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또 불발 [머니S]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심사 결과 발표를 두고 금융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졌다. 당초 금융위 의결 직전 단계인 증권선물위원회 심의에서 경쟁 컨소시엄 대비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이 반발했고 이후 최종 결정에 마침표를 찍지 못하는 상황이다. 결과 발표 지연은 이달 초 긴급 기자회견을 연 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의 목소리가 영향을 끼쳤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허 대표는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의 탈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자 금융당국을 직접 겨냥해 공정한 심사를 촉구했다.
통신 3사, 내달 2일부터 유통점 '단말기 추가지원금' 전산 입력 의무화 [조선비즈]
다음 달부터 이동통신 유통점(직영점·대리점·판매점)에서 휴대폰을 개통할 때 고객에게 제공한 추가지원금 액수를 통신사 전산에 입력하는 절차가 의무화된다. 그동안 현장 재량으로 운영되며 '페이백' 등 비공식 방식으로 집행되던 추가지원금을 전산으로 남겨, 지원금 규모와 지급 이력을 투명하게 관리하겠다는 취지다. 전산 입력 의무화로 추가지원금이 개통 단계에서 공식적으로 기록되면, 유통점이 사전에 약속한 지원금을 추후 부인하거나 지급을 미루는 경우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멈췄던 알뜰폰 '안면인증', 이달말까지 일괄 시범 도입 [전자신문]
인식률 저조 등으로 일부 중단됐던 알뜰폰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 절차가 이달 말부터 전면 재가동된다.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이동통신사, 알뜰폰사, 개발업체 관계자와 긴급회의를 갖고 안면인증 절차 관련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과기정통부는 알뜰폰 중 일부 사업자만 시행 중인 안면인증 시범 절차를 이달 말까지 모든 사업자에게 일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은 대포폰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지난달 23일 시범 도입됐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거대 통신사(MNO)는 스마트폰 PASS 앱을 활용한 안면인증을 전국 매장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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