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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너일가, 12조원대 상속세 납부 마무리 수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1.20 08:58:02
이 기사는 2026년 01월 20일 08시 5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삼성 오너일가, 6년 걸린 12조원대 상속세 납부 마무리 수순 [조선일보]

삼성 오너 일가의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상속세 납부가 사실상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은 지난 9일 신한은행과 삼성전자 주식 1500만주에 대한 유가증권 처분 신탁 계약을 맺었다. 신탁 계약 기간은 오는 6월 30일까지다.계약일 종가(13만9000원)를 기준으로 2조850억원 규모다. 최근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만큼 실제 처분 금액은 이보다 더 클 수 있다. 이번 매각은 마지막 상속세 납부를 위한 현금 확보 차원으로 해석된다. 홍 명예관장은 주식 매각 목적에 대해 '세금 납부 및 대출금 상환용'이라고 명시했다. 삼성 일가는 이건희 선대회장 별세 이후 2021년부터 5년 동안 총 6회에 걸쳐 연부연납 방식으로 세금을 내고 있다. 지금까지 5회차 납부가 이뤄졌고, 마지막 상속세 납부는 오는 4월이다.

코스피 사상 첫 4900 돌파… '5000피' 눈앞 [세계일보]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른 코스피가 4900선까지 돌파했다. 미국 관세 우려에도 반도체주가 반등에 성공했고 자동차주 강세가 이어지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오천피(코스피 5000)까지 100포인트도 남지 않아 '꿈의 지수' 조기 달성이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7513억원, 256억원 순매도했지만 외국인이 553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면서 매물을 받아냈다. 지난해 4200대에 장을 마친 코스피는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4300을 넘어선 뒤 이날까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연일 경신했다. '꿈의 지수'로 불린 코스피 5000까지는 불과 95.34포인트(1.94%)만 남겨둬 당장 20일 오천피를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민연금·신세계 반대에도 센터필드 매각 강행…이지스, 자문사에 '비용·수익 자료' 발송 [서울경제]

이지스자산운용이 출자자인 국민연금과 신세계프라퍼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역삼 센터필드 매각을 강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16일 자문사에 센터필드와 관련된 비용·수익 구조 자료를 추가로 발송했다. 12일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한 이후 자문사들과 비밀유지계약(CA)을 체결한 데 따른 추가 조치다. 시장에선 RFP 이후 추가 움직임이 없어 매각이 중단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나왔지만 자산에 대한 설명 자료를 추가로 제공하면서 매각 강행 의사가 큰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 제지 사업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800억~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매각 측은 10배의 EV/EBITDA 멀티플을 적용해 2조원 수준의 몸값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가치를 받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해외 제지기업의 멀티플은 10배 수준이지만, 국내 제지 기업들의 멀티플이 평균 5.5배 수준에 그치는 탓이다.


제지 사업 매각, 2조 원하는 글로벌세아… 실적 악화는 변수 [조선비즈]

글로벌세아그룹이 그룹 내 제지 사업 통매각에 나섰지만, 부진한 실적에 원하는 몸값에 매각하긴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글로벌세아는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불어난 차입금을 덜어내기 위해 현금 수혈이 필요한 상황이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세아는 제지 부문 자회사를 매각하기 위해 UBS를 잠정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원매자를 물색 중이다. 매각 대상은 2020년 자회사 세아상역을 통해 인수한 태림페이퍼, 태림포장과 태림페이퍼의 100% 자회사인 티앤제이인베스트먼트를 통해 2023년 인수한 전주페이퍼, 전주원파워 등 관련 사업 전반이다. 올해 제지 사업부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800억~2000억원으로 전망된다. 매각 측은 10배의 EV/EBITDA 멀티플을 적용해 2조원 수준의 몸값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원하는 기업가치를 받아낼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해외 제지기업의 멀티플은 10배 수준이지만, 국내 제지 기업들의 멀티플이 평균 5.5배 수준에 그치는 탓이다.


용수는 어쩌려고… 피로감만 쌓이는 '용인 반도체 이전론' [파이낸셜뉴스]

'76만t(용인 국가산단 용수 확보량)' 대 '수만t(새만금)' 정치권과 일부 시민단체가 반도체 산업의 핵심 입지 조건 중 하나인 '용수' 문제를 무시한 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론을 지속하고 있어, 반도체 업계의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반도체 산업은 '물먹는 산업'으로 불릴 정도로 고품질의 용수를 그것도 대량으로 요한다. 현재 삼성전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서 필요로 하는 용수는 약 76만t이며, 이는 우리 국민 약 250만명이 하루 동안 사용하는 물의 양과 같다. 문제는 현재 정치권 일각이 주장하고 있는 새만금 등 주요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지역은 반도체 클러스터가 하루 필요로 하는 용수의 채 3%도 공급하지 못할 것으로 추산된다는 점이다. 반도체 산업을 반영하지 못한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이 계속되면서, 반도체투자의 불확실성만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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