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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250억 규모 자사주 EB 발행
이다은 기자
2025.10.20 18:06:01
발행주식 7.24% 규모…프리시젼바이오·광동헬스바이오 유증 투입
최성원 광동제약 회장. (제공=광동제약)

[딜사이트 이다은 기자] 광동제약이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활용해 250억원 규모의 무이자 교환사채를 발행한다. 조달한 자금은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및 시설투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기존 주주 지분 희석 없이 그룹 차원의 재무안정성과 시너지 확보를 노린 전략으로 해석된다.


광동제약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총 2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사채는 이자율 0.0% 조건으로 발행되며 발행 대상은 대신증권이다. 교환대상은 광동제약이 보유한 자기주식 379만3626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7.24%에 해당한다.


교환가액은 주당 6590원으로 책정됐으며 교환청구는 2025년 11월28일부터 2030년 9월28일까지 가능하다. 만기일은 2030년 10월28일이다.


광동제약은 이번 자금으로 계열사 '프리시젼바이오'와 '광동헬스바이오' 유상증자에 각각 170억원, 31억원을 투입하고 50억원은 광동헬스바이오에 대여할 예정이다. 이는 프리시젼바이오의 기발행 전환사채(CB)의 조기상환 시기 도래와 헬스바이오의 시설투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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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교환사채에는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이 포함돼 있다. 2028년 4월28일부터 3개월마다 총 10회에 걸쳐 조기상환이 가능하다. 교환이 전량 이뤄질 경우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의결권 영향은 약 1.8% 수준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기존의 금융기관 차입에 따른 이자 부담을 줄이고, 자기주식을 활용한 자금 조달 방식으로 기존 주주의 지분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금융비용을 줄이고 그룹 차원의 시너지를 통해 장기적으로 주주가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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