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준우 기자] 컴투스가 주력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2분기 연결기준 전년과 비슷한 실적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1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컴투스는 2분기 매출 1848억1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억7500만원으로 0.1%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3528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각각 6.7%, 20% 성장했다. 단 별도 기준으로는 2분기 매출은 1395억원으로 9.7% 줄었고, 영업이익은 49억원으로 46.9% 감소했다.
주력 게임들의 안정적인 성과가 실적을 방어했다.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출시 11주년 기념 프로모션 효과로 견조한 매출을 유지했다. 국내외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신작을 포함한 야구 게임 라인업이 상승세를 보였다. 2분기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7%에 달했다.
하반기에도 컴투스는 기존 흥행작과 신작 출시를 병행하며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는 7월 말 시작된 'TEKKEN 8' 컬래버레이션으로 글로벌 팬층 확대에 나선다. 야구 게임 라인업은 포스트시즌 이벤트로 최대 매출 경신을 노린다. 3분기 출시 예정인 MMORPG '더 스타라이트'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세계관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인다. 오는 9월 '도쿄게임쇼 2025'에서 첫 공개 예정인 '도원암귀: Crimson Inferno'를 비롯해, 인기 웹툰 '전지적 독자 시점', '데스티니 차일드' 등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준비 중이다. 또한, 김대훤 대표가 이끄는 에이버튼의 MMORPG 기대작 '프로젝트 ES'(가칭), 캐주얼 수집형 MORPG '프로젝트 M'(가칭),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젝트 MAIDEN'(가칭) 등 다양한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신작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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