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루이비통 출신 김민수 대표 영입
럭셔리시장 본격 공략 위한 '원포인트' 인사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시몬스는 김민수 전 루이비통 총괄 대표를 새로운 경영진으로 영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시몬스가 리빙업계를 넘어 럭셔리시장으로 본격 진입하겠다는 포부로 해석된다.
김 대표는 루이비통 코리아 재직 당시 부사장과 총괄대표를 차례대로 지내며 2019년 7846억원이던 매출을 2024년 1조7484억원까지 5년 만에 2배 이상 끌어 올렸다. 앞서 샤넬코리아 영업총괄, W호텔 서울과 SK 워커힐 호텔에서도 인사담당 등을 두루 경험하며 현장중심형 럭셔리 브랜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시몬스는 지난해 매출 3295억원으로 전년 대비 5% 상승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여기에는 프리미엄 매트리스시장에 역점을 둔 전략이 주효했다. 시몬스의 초프리미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은 연평균 성장률 20%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몬스 관계자는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인재 영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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