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정, 이솜이, 이채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2025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기업' '지도자' 부문에 선정됐다.
전 세계 각국 특파원, 에디터, 업계 전문가가 지명한 당해 후보 기업 중에 타임지 기자들이 영향력, 혁신성, 리더십 등을 기준으로 ▲지도자 ▲파괴자 ▲혁신자 ▲거물 ▲개척자 총 5개 부문별로 나누어 일 년간 뛰어난 성과를 기록한 기업 20곳을 뽑는다.
현대차그룹은 2023년 '혁신자' 부문에서 '기아'가 선정된 후 두 번째로 이름을 올린 것이며 올해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연간 24조3000억원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그룹의 최대 해외 사업국인 미국에 2028년까지 4년간 21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이어갈 계획이다.
◆ 제네시스, PGA 투어와 자동차 후원 협약 체결
제네시스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와 2030년까지 첫 공식 자동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 PGA 투어 챔피언스의 여러 대회에 제네시스 차량을 전시하고, 선수와 관람객 등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및 차량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PGA 투어가 자체 제작한 '월드 피드'를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되는 대회 중계 화면에 제네시스 로고 노출이 가능하다.
제네시스는 PGA 투어와의 오랜 협력과 골프 발전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PGA 투어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 뿐만 아니라 더욱 확장된 역할인 '공식 모빌리티 후원사' 자격까지 확보했다.
◆ 현대모비스, 3년간 협력사 구매 대금 '150조원'
현대모비스의 최근 3년간 협력사 구매대금이 약 15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현대모비스의 국내외 협력사는 2022년 426개에서 지난해 4108개로 10배 가량 늘었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지속가능성보고서 2025'를 발간했으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상생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5년 간 연구개발(R&D)에만 약 7조원을 투입했고, 미래 모빌리티 시장 '글로벌 톱 플레이어' 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매출 증가와 외연 확대로 이어졌다. 또한 계열사 이외에 글로벌 완성차를 대상으로 한 수주 실적이 최근 3년간 160억달러(약 22조원)를 넘어섰고 국내외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견인했다.
◆ 현대위아,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현대위아가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향후 경영 목표를 담은 2025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위아는 보고서에서 '중대성 평가'를 통해 선정한 현대위아의 세 가지 중대 이슈를 공개했다. 구체적으로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 ▲사업장 안전보건 ▲지속가능한 공급망 관리 등이다.
또한 현대위아는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RE(재생 에너지)100 이행률과 로드맵을 상세하게 공개했다. 이 회사는 2045년까지 RE100을 달성해 탄소중립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전체 에너지의 7.2%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고 2030년 62.1%, 2040년 92.1%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릴 계획이다. 더불어 체계적인 안전보건 관리 계획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 BYD 아토3,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 실시
BYD코리아가 BYD Auto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구매 후 3개월이나 주행거리 5000km에 도달한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BYD코리아의 무상 점검 서비스는 차량의 최적 성능을 유지하고 잠재적 고장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첫 정기점검 이후 ▲1년 또는 2만km ▲2년 또는 4만km ▲3년 또는 6만km 도래 시점에 걸쳐 총 4회의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점검은 총 39개 항목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BYD코리아의 무상 정기점검 서비스는 현재 판매 중인 아토3뿐 아니라 이후 출시되는 다른 BYD 승용 모델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 한국앤컴퍼니그룹, 사내 AI 서비스 고도화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사내 전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고도화와 전사적 확산을 통해 그룹 차원의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해 7월 대화형 AI 서비스 '챗HK'와 번역 전문 서비스 '컴HK'를 도입한 데 이어 최신 언어모델을 기반으로 이를 고도화했다. 올해 새롭게 편입된 한온시스템에도 베타 버전을 시범 적용하며 계열사별 맞춤형 AI 도입을 단계적으로 확대 중이다.
또한 이 회사는 AI 서비스 활용도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했다. 그룹 전체 임원을 대상으로 챗HK 기반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실무 적용 중심의 커리큘럼을 통해 전사적 AI 역량 내재화를 추진했다.
더불어 업무 목적에 맞춰 미리 프롬프트를 설정한 AI 도구 서비스 '챗네스트'를 기존 4종에서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정보 요약 ▲문서 작성 ▲데이터 처리 등 14종으로 교체 적용했다. 이 회사는 조현범 회장 주도로 디지털전환(DT)·인공지능전환(AX)을 전사적으로 추진하며 '데이터로 일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파블로항공, 아시아 최대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 참가
파블로항공이 오는 30일부터 7월3일까지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열리는 아시아권 규모 어트랙션 산업 박람회(IAAPA Expo Asia 2025)에 참가한다.
파블로항공은 이번 IAAPA에서 자체 개발한 공연용 드론 PabloX 시리즈 모델 F40, L20, A20 등을 전시하고 다양한 체험 존을 운영한다. 또한 불꽃과 수상 퍼포먼스 등 차별화된 '드론아트쇼' 솔루션을 공개할 계획이다.
IAAPA는 세계 최대 테마파크·어트랙션 협회로 매년 IAAPA Expo(미국)와 IAAPA Expo Asia 등 두 차례의 박람회를 개최해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 및 콘텐츠 전문가들을 위한 트렌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 롯데글로벌로직스, '핵심고객 초청 포럼' 개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핵심고객 초청 포럼 'Core Client Day'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고객사와의 소통을 강화해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문적인 물류 인사이트를 함께 제공하기 위함이었다.
포럼은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향하는 고객 가치 소개, 국제경제 및 미래물류를 주제로 한 외부명사 특강, 참여사 간 교류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 BMW코리아, 한국전기연구원과 업무협약식 진행
BMW 코리아가 한국전기연구원(KERI)과 전기차 충전 시스템 호환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GIOTEC)' 구축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하반기 한국전기연구원 안산분원에 생기는 글로벌 상호운용성 시험센터는 다양한 전기차와 충전 시스템 간 상호운용성을 평가해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개선했다. 또한 전기차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곳으로,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전기차 충전기 제조사·충전 사업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 적합성과 상호운용성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더욱 우수한 전기차 충전 호환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호환성 문제로 인한 전기차 충전 불가 및 중단 등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식에는 안드레아스 스툼(Andreas Stumm)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 총괄과 김민규 한국전기연구원 시험부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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