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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율 소폭 상승…NPL 상각효과 '뚜렷'
최지혜 기자
2025.03.06 07:01:10
연체율·NPL비율 상승폭 0.1%p 미만…올해 AI·빅데이터 기반 건전성 관리 추진
이 기사는 2025년 03월 04일 06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제공=신한카드

[딜사이트 최지혜 기자] 신한카드는 지난해 수익성 보다 건전성에 방점을 두고 경영을 펼쳤던 것으로 보인다. 고정이하여신(NPL) 자산을 적극적으로 상각하면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를 관리했기 때문이다. 올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부실화하는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는 전략이다.


4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카드의 지난해 말 연체율은 1.51%로 전년(1.45%)과 비교해 0.06%포인트(p) 상승했다. 같은 기간 NPL비율은 0.02%p 오른 1.32%로 집계됐다. 충당금 전입액은 4.0% 증가한 9171억원이었다.


신한카드의 분기별 연체율은 지난해 1분기 1.56%, 2분기 1.44%, 3분기 1.33%로 나타났다. NPL비율도 지난해 1분기 1.39%, 2분기 1.32%, 3분기 1.29% 등으로 꾸준히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신한카드는 다른 카드사와 비교했을 때 건전성 지표를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말 연체율의 경우 전년대비 KB국민카드 0.27%p, 우리카드 0.22%p 하나카드 0.20%p 상승했다. 지난해 NPL비율도 전년대비 하나카드는 0.25%p, 우리카드는 0.10%p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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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건전성 관리를 위해 부실채권 정리에 집중했다. 지난해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NPL자산 상각규모는 6998억원으로 전년(4073억원) 대비 71.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손상각액도 6965억원에서 7934억원으로 13.9% 증가했다.


건전성은 유지했지만 수익성 악화는 피하지 못했다. 신한카드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5721억원으로 전년보다 7.8%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14.8% 늘었지만 퇴직급여 등 일회성 비용의 증가로 영업비용이 21.7% 증가한 영향이 컸다.  


신한카드는 올해 자회사와 협력해 부실화하는 채권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는 전략이다. 신기술 기반의 효율적 건전성 관리도 동원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수부진과 경기악화의 여파 속에서 건전성 관리를 위해 자회사인 신한신용정보와 함께 연체 채권의 밀착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와함께 빅데이터와 AI기술을 활용해 연체채권 관리 효율화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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