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산업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딜스탁론-딜사이트씽크풀스탁론
LG유플, 성장 위한 AI 기반 '투트랙' 가동
전한울 기자
2024.11.27 07:00:28
5G 가입자 둔화·신사업 지지부진…AI 기반 사업·비용 효율화 박차
이 기사는 2024년 11월 26일 10시 4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LG유플러스 사옥. (제공=LG유플러스)

[딜사이트 전한울 기자] LG유플러스가 주력 중인 5G 부문과 신사업 위주의 기업인프라 부문 전반에 AI 접목을 확대하며 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5G 가입은 둔화되고 기업인프라는 여전히 실적 기여도가 미미한 점을 고려하면 지속 성장성에 대한 우려를 잠재우려는 복안으로 풀이된다. LG유플러스는 B2C·B2B 사업 전반에 자체 AI 탑재를 늘리고 편의기능을 확대하며 사업·비용 효율화를 가속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올 3분기 5G 보급률이 70%를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관련 서비스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될 전망이다. 실제 3분기 기준 지난 3년간 5G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2022년 162만4000만명 ▲2023년 112만2000명 ▲2024년 108만3000명 순으로 감소세를 이어왔다. 이 회사의 모바일 서비스가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하는 점을 고려하면 전반적인 외형 성장도 둔화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이에 AI 관련 신사업에 기대감이 몰리고 있지만 해당 부문 역시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여러 AI 신사업이 포함된 LG유플러스의 기업인프라부문 매출액은 올 3분기 4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하는데 그쳤다. 기술인프라부문의 매출 규모가 모바일서비스부문의 4분의 1 수준이란 점을 고려하면 회사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엔 부족한 상태라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LG유플러스도 자체 생성형 AI '익시젠'을 B2C 부문으로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아울러 최근 자체 sLLM(소형언어모델) '익시젠'을 기반으로 한 AI 통화 에이전트 '익시오'를 출시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LG유플러스는 해당 서비스를 앞세워 모바일 서비스 사업에 다시 탄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관련기사 more
'인사 대수술' LG유플, 신사업 위한 구조재편 가속 LG유플, 수익성 하락…통합전상망 상각 부담 지속 LG유플, 상반기 스타트업 3곳 투자 AI 파격투자 예고한 LG유플, 비용 마련 방안은

B2B 위주인 기업인프라부문에서도 AI 접목을 확대를 추진 중이다. 구체적으로 미래 성장동력으로 평가받는 데이터센터 사업은 '익시젠'을 활용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AI 서버 운영효율을 높이고, 온디바이스 AI 사업에선 올해 안에 국내 반도체 설계사 '딥엑스'와 익시젠을 결합한 AI 반도체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AICC(콜센터) 영역에서는 익시젠 접목으로 산업별 고객 응대를 가능케하고 상담요약 등 맞춤형 기능도 강화해 2028년까지 업계 최대 규모인 5100억원의 누적 매출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AI 접목을 확대해 기존 서비스와 신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특히 AICC와 데이터센터 등 B2B 부문에서 직접적인 매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5G 투자 관련 역기저로 당분간 전반적인 CAPEX 규모는 줄어들 것"이라면서도 "신사업을 계속 늘려나가는 시기인 만큼 관련 투자도 꾸준히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딜사이트S 아카데미 오픈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금융 포럼 온라인 영상
Infographic News
업종별 유상증자 현황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