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롯데SK에너루트에 297억원 출자
수소 연료전지발전을 위한 자금 지원
[딜사이트 송한석 기자] SK가스가 계열사인 롯데SK에너루트에 297억원을 출자한다. 모회사인 SK가스가 자회사의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의도다.
SK가스는 롯데SK에너루트에 297억원을 출자하겠다고 20일 공시했다. 출자일자는 오는 11월 28일로 출자목적물은 보통주 594만주다. 이에 SK가스가 롯데SK에너루트에 출자한 금액은 총 486억원으로 늘어난다.
롯데SK에너루트는 지난 2022년 SK가스와 롯데케미칼, 에어리퀴드코리아가 모여 설립한 조인트벤처(JV)다. 지분구조를 보면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각 45%씩, 에어리퀴드코리아가 10%를 보유하고 있다. 설립 배경에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사업 등의 목적이 있다.
롯데SK에너루트는 부생수소 기반의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설립과 수소충전소 구축 등을 시행 중이다. 2025년에 3000억원을 투자한 부생수소 연료전지발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다만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2억4760만원으로 아직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이유로 SK가스도 자회사에 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풀이된다.
SK가스는 "이번 출자 자금은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 투자 및 운영자금으로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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