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정동진 기자]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전문기업 하스가 기관 수요예측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최종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상향 결정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하스는 지난 13~19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46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가 2140곳 중 2135곳(99.7%, 가격 미제시 포함)이 공모가 희망밴드(9000~1만200원) 상단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하스는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하고 오는 24~25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일반 투자자 몫으로는 45만2500주를 배정했다. 이후 청약 증거금 환불 등을 거쳐 내달 3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시가총액은 1254억원,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하스는 치아용 보철수복 소재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보철수복 소재 전문 제조기업이다. 회사의 주요 기술로는 ▲소재 미세구조 제어 기술 ▲정밀 성형 기술 ▲소재 간 하이브리드화 기술 등이 꼽힌다.
하스는 이번 공모 자금을 글로벌 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에 활용한다. 특히 제3공장을 확장해 생산역량(CAPA) 확보에 힘쓴다.
김용수 하스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글로벌 탑티어 치아용 소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Ho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