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기타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LG에너지솔루션
교촌치킨 4000원 할인 조건에 비난 봇물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6.09 18:08:03
이 기사는 2023년 06월 09일 18시 08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교촌치킨 4000원 할인 조건에 비난 봇물[주요언론]

유통업계에 따르면 교촌치킨은 지난 1일부터 '멤버십 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8월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월 1일부터 9일 사이 주문하면 최대 4천원을 할인해 준다. 파격적인 행사같지만 작은 글씨로 표기해 둔 사용 조건이 문제가 되고 있다. 할인 혜택을 받는 건 순살 메뉴 한정이며 최소 주문 금액도 2만5000원 이상이어야 한다.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순살 치킨과 다른 메뉴를 추가로 구매해야 한다. 해당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자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세계 첫 수소발전 시장 열렸다...오늘부터 입찰 공고[한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 입찰 관리 기관인 전력거래소를 통해 올해 수소발전 입찰 물량 1300기가와트시(GWh)의 절반인 650GWh를 공고했다. 7월 중순까지 접수를 받고 낙찰자는 8월 뽑는다. 다음 달 14일 접수를 마감하며 최종 낙찰자는 가격 지표와 전력계통 영향, 산업·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8월 중순에 뽑는다. 수소발전 입찰 시장은 사용 연료에 따라 '일반수소'와 '청정수소' 발전시장으로 나뉜다. 일반수소는 화석연료를 사용해 뽑아내는 수소이며 정수소는 탄소포집기술(CCS), 재생에너지 등을 통해 만든 수소를 말한다.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반도체 인재 위해 캠퍼스 종횡무진[주요언론]

경계현 삼성전자 DS부문장(사장)이 반도체 인재를 찾기 위해 또 다시 대학 강연장에 섰다. 반도체 인력 육성·발굴이 그 어느 때 보다 시급해진 상황에서 '직강'을 통해 인재 어필에 나서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경 사장은 이날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가량 연세대학교 제3공학관에서 '삼성전자 대표이사 세미나-연세대 여러분께 전하는 반도체의 미래'를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자리했다.


미분양 쌓이자 '위축지역' 지정 목소리 늘어[조선비즈]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조정대상지역 제도의 일부인 '위축지역'을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약 요건 완화 등을 통해 수요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인데, 제도의 실효성이 크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주택법에 따르면 위축지역은 주택 가격·거래량, 미분양 주택의 수와 주택보급률 등을 고려해 주택의 분양·매매 등 거래가 위축돼 있거나 그런 우려가 있는 지역을 의미한다. 최근 6개월간 월평균 주택가격 하락률이 1% 이상인 곳이 위축지역 지정의 전제 요건이다.


범죄도시3, 흥행 대박에도 '한숨'[한국경제]

영화 '범죄도시3'의 누적 관객이 6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관련주인 콘텐트리중앙은 웃지 못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콘텐트리중앙의 부진한 실적이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콘텐트리중앙은 9일 0.67% 상승한 2만2450원에 장을 마쳤다. 지난달 30일과 비교하면 열흘 사이 5.3% 하락했다. 콘텐트리중앙은 자회사가 '범죄도시3'의 투자, 배급 및 공동 제작을 맡으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범죄도시3'는 지난달 31일 개봉 후 일주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다. 8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645만명에 달한다. '범죄도시2'에 이어 3편도 '1000만 영화'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

관련기사 more
교촌F&B, 원자재 수급 효율화 덕 봤다

"부동산, 최악의 위기 올 것"[주요언론]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사상 최악의 부동산 위기가 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2023년의 부동산 가격 폭락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올해 부동산 폭락 사태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낙농가 수백곳 폐업…"젖소 1마리로 단돈 1000원 벌어"[머니투데이]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국산 우유가 생존의 갈림길에 서 있다. 사료 가격이 폭등하는 등 생산비 급등으로 인해 낙농가가 줄도산하고 있어서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사료 가격 폭등 등 생산비 상승으로 낙농가의 목장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낙농진흥회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낙농가 수는 4600호로 전년 대비 133호(4%) 줄어들었으며, 최근 2년 새 폐업한 낙농가 수가 300여 호에 달했다. 낙농업계에 따르면 사료비 등 생산비가 급등하면서 경영난을 견디지 못해 낙농가 폐업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엘지유플러스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에딧머니성공 투자 No.1 채널 more
D+ B2C 서비스 구독
Infographic News
시장별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 추세 (월별)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