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피니티, 공정위 이의신청 포기…딜 구조 다시 설계해 기업결합 재신청[한국경제]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니티는 공정위가 내린 SK렌터카와 롯데렌탈 기업결합 금지 조치에 이의신청을 제기하지 않았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정위의 처분에 불복하는 이들은 처분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어피니티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기한은 지난달 30일이다. 공정위에는 롯데렌탈 기업결합과 관련해 어피니티로부터 접수된 이의신청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어피니티는 먼저 인수한 SK렌터카를 매각하는 조건으로 롯데렌탈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구조를 다시 짜 기업결합을 신규로 다시 신청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빚 갚기 유증' 논란 계속..."계열사가 인수하라" 요구도[중앙일보]
한화솔루션의 '빚 갚기 유상증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개인주주와 정치권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회사 측은 투자자 달래기에 나섰다. 1일 증권가 등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2일 기관투자자 대상 설명회, 3일 개인투자자 대상 설명회를 연달아 개최한다.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가 폭락하며 논란이 커지자 직접 유증 배경과 효과와 주주환원책 등을 설명하겠다는 취지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증자가 급한 불 끄기의 시작일 뿐, 추가 증자 가능성도 제기된다.
신한카드 비상경영 돌입..."임원 성과급 반납 각오"[서울경제]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이사가 임직원들에게 실적 부진과 내부 사고에 대해 사과하고 경영진 성과급 반납까지 언급하면서 비상 경영에 나섰다. 박 대표는 "최근 우리 회사가 마주했던 실적 부진과 일련의 사고들은 경영진의 부족함에서 비롯된 과오"라며 "겸허히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성과에 대한 책임을 경영진이 직접 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실적 부진으로 경영성과급이 지급되지 않는다면 임원 단기 성과급도 반납하겠다"고 했다.
금융사 AI 도입 빨라진다…금융당국, 변경 심사 간소화[전자신문]
1일 전자신문 취재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도입된 금융권 생성형 AI 서비스의 변경 절차를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금융회사가 실제 업무에 활용하는 AI 서비스의 감독 기준을 정비하는 차원이다. 핵심은 변경 내용의 영향 정도에 따라 관리 방식을 달리하는 것이다. 금융당국은 AI 서비스 변경을 가벼운 변경, 일정 영향이 있는 변경, 중대한 변경 등으로 나눠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가벼운 기능 개선이나 단순한 성능 개선의 경우 별도 심사를 생략하고, 외부 전문기관의 기본 확인만 거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1차 확인 역할을 맡는 방안이 유력하다.
"2년간 이자만 1조"…한화솔루션, 올해 2800억 만기 폭탄 몰린다[디지털타임스]
한화솔루션이 올해만 2800억원의 회사채 만기가 도래한다. 이와 별도로 3700억원의 외화대출 재무약정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2년 연속 3000억원대의 영업적자를 기록 중으로, 이 기간 동안 낸 이자 비용만 1조원이 넘는다. 회사는 시장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조만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유상증자의 당위성을 제시하고, 미래도약을 위한 비전을 얼마나 어필할 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서울역 복합시설조성 '이오타2' 공매 위기 넘겨…메리츠 3600억 지원[매일경제]
서울역 일대 초대형 복합시설 조성 사업인 이지스자산운용의 '이오타 서울'이 메리츠금융그룹의 지원으로 강제매각 고비를 넘었다. 메리츠금융그룹은 '이오타 서울 2 프로젝트'에 선순위로 36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오타2 프로젝트는 지난 1월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하면서 약 4800억원 규모 브릿지론에 대한 기한이익상실(EOD)이 발생했다. 이후 리파이낸싱 협상이 결론이 나지 않으면서 KB국민은행 등 기존 대주단이 메트로타워, 서울로타워에 대한 공매 공고를 내기로 합의한 상황이었다.
입찰 무효된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재추진…롯데는 참전·대우는 고심[머니투데이]
개별 홍보 지침 위반으로 시공사 선정 절차가 무효화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가 시공사 선정 작업을 다시 추진한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5월 2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시공사 선정 총회는 6월 27일로 계획됐다. 롯데건설은 재입찰 참여 의사를 밝힌 반면 조합과 갈등을 빚고 있는 대우건설은 아직 재입찰 참여 여부를 결론내지 못했다.
HD한국조선해양 '해외 EB' 대흥행…HD현대重 주식으로 약 2.4조 조달[매일경제]
HD한국조선해양이 자회사 HD현대중공업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해외 교환사채(EB)가 흥행에 성공하며 발행 규모를 약 2조4000억원으로 확정했다.이번 EB 발행으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해외 우량 투자자 100여 곳에서 약 6조원의 자금이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교환사채의 교환 대상 주식은 HD현대중공업 발행주식 총수의 약 4.32%에 해당한다. 현재 HD한국조선해양의 HD현대중공업 지분율은 69.2%로, 교환사채가 전량 주식으로 전환되더라도 지배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관측된다.
산업부 "UAE산 원유 순차 도입중…1차 600만 배럴 조만간 완료"[이데일리]
산업통상부는 UAE로부터 도입하기로 한 2400만배럴의 원유 중 지난달 6일 600만배럴의 국내 공급이 조만간 완료될 예정이며, 지난달 18일 발표한 1800만배럴 또한 원활히 도입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UAE측과 1차적으로 합의한 600만배럴 중, 200만배럴은 지난달 30일 국내 모처에 하역이 시작됐으며, 나머지 200만배럴도 4월 초중에 하역될 예정이다. 국내에 보관 중인 UAE 국제 공동 비축 물량 200만배럴도 국내 정유사에 성공적으로 인도를 마쳤다.
호르무즈 사태에 中전기차 반사이익[매일경제]
중동발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면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에너지 가격 급등이 전기차 보급을 가속화한다는 분석이다. 실제 중국의 주요 전기차 업체들은 올해 해외 판매 목표량을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기차 업체 BYD는 최근 해외 판매 목표량을 기존 130만대에서 150만대로 올릴 수 있다고 밝혔다. 지리자동차도 애초 올해 해외 판매 목표량을 64만대로 설정했다가 최근 75만대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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