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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열 회장 자녀, KCC건설 지분 취득
권녕찬 기자
2022.10.24 08:47:39
정도선·정다인씨 각각 0.23% 장내매수
이 기사는 2022년 10월 21일 13시 12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권녕찬 기자] 정몽열(58) KCC건설 회장 자녀가 KCC건설 지분을 취득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 회장 자녀인 정도선(27)씨와 정다인(26)씨가 이달 장내매수를 통해 KCC건설 지분를 매입했다. 각각 4만9069주(0.23%)와 4만8422주(0.23%)다.


정 회장은 부인 이수잔 씨와 함께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정 회장은 고 정주영 회장의 막내동생 고 정상영 KCC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정 회장의 장남 정도선 씨는 KCC건설 지분 취득에 현금 2억7151만원을, 딸 정다인 씨는 2억6786만원을 각각 썼다. KCC건설은 증여 등을 통한 보유현금으로 주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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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분 취득으로 KCC건설 특수관계자는 당초 3명(㈜KCC·정몽열·세우실업㈜)에서 5명으로 늘었다. KCC건설의 최대주주는 지분 36.03%를 가진 ㈜KCC이며, 정 회장이 29.99%를, 세우실업이 0.26%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자 5인이 보유한 지분을 합치면 66.74%다. 나머지 지분은 소액주주가 28.1%(올 6월 기준)를 갖고 있다. 세우실업은 2018년 KCC그룹에 편입된 KCC 계열사다. 플라스틱 및 골판지를 만드는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13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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