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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VC·PE MBA 신설
정강훈 기자
2020.10.27 14:44:05
국내외 투자 전문가 양성…현업 전문가 출신 교수진
이 기사는 2020년 10월 27일 14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정강훈 기자] 서울과학종합대학원(aSSIST)은 국내 경영대학원 최초로 벤처캐피탈&프라이빗에쿼티 MBA 과정을 신설하고 2021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내 경영대학원 최초로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벤처캐피탈 및 사모펀드에서 창업가 및 전문가 양성, 운용사 핵심 인력에 대한 체계적 교육, 학술적 연구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aSSIST가 구축한 온라인 교육 시스템으로 수도권 이외 지역의 전문가 양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aSSIST는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과정을 개설했다. 정부는 벤처 육성자금 집행을 확대하고, 사모펀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펴고 있으며, 한국벤처투자, 한국성장금융, 국민연금, 산업은행 등 주요 출자자(LP)들도 벤처캐피털과 사모펀드에 자금 공급을 늘리고 있다.



MBA는 총 3학기 과정으로 경영자 및 실무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소양을 위한 과목을 이수하게 된다. 중국 심천대, 북경대외경제대 및 스위스 프랭클린 대학교 등과 해외 주요 대학과의 공동학위 과정 연계를 통해 해외 투자(Cross border)에 대한 경험과 네트워크를 갖출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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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진은 현업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산업은행 등 출자기관(LP) 출신, 운용사 임원, 콜롬비아 및 켈로그 MBA를 거친 전문가, 우버(UBER) 등 국내외 유니콘 기업의 임원과 경영학 교수 등이 참여한다.


김태현 총장은 "국내 최초로 개설되는 전문 MBA 과정이 국내 벤처캐피탈, 사모펀드 생태계를 세계적인 수주능로 이끌 리더를 양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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