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북미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시장 진출[주요언론]
현대자동차는 엔진‧발전기 분야 선두주자인 미국 커민스와 수소연료전지 분야의 전략적 협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차는 커민스와 함께 북미 상용차 시장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공급하고, 북미 지역 데이터센터의 비상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현대차는 자체 수소연료전지시스템과 커민스의 전동화 파워트레인 부품 기술이 적용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기반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공동 개발해 북미 지역 버스‧트럭 등 상용차 제작업체와 데이터 센터 구축업체 등에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커민스와의 협력으로 수소연료전지시스템 외부 판매 확대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수소 리더십 강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아차, 軍 차세대 중형표준차량 개발 사업에 제안서 제출[주요언론]
기아자동차는 한국 군 차세대 군용차량 개발 사업인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에 참여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중형표준차량 및 5톤 방탄킷 차량 통합 개발용역’ 사업은 군이 2024년 양산을 목표로 올해부터 5년 동안 177억원을 투자해 현재 운용 중인 2톤반과 5톤 군용 표준차량을 대체하고 5톤 방탄차량을 신규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기아차는 2008년 중형표준차량 콘셉트 차량 제작을 시작으로 자체 연구 개발을 진행해왔다.
국민연금 적립금 700조원 돌파[조선비즈]
국민연금공단이 올해 들어 7월까지 8% 넘는 기금운용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 성과는 미미했으나 해외 주식 부문이 선방했다. 채권 운용도 금리 하락과 환율 상승의 덕을 봤다. 기금 적립금은 1988년 국민연금 도입 이후 31년 만에 700조원을 돌파했다.
HDC아이콘트롤스, 'AI 월패드' 아이파크 아파트 본격 적용[주요언론]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HDC아이콘트롤스가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월패드(거실·주방 등 벽면에 부착돼 조명·가전 등을 제어하는 기기)에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AI 월패드' 개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AI 월패드는 기존 홈네트워크 월패드에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카카오 아이)를 접목한 기기다. 카카오의 AI음성비서 기능을 탑재해 음성 명령을 통한 조명, 가스, 난방 등 가구 내 빌트인 기기 제어 뿐만 아니라 팟캐스트, 날씨정보, 영화추천, 증권정보, 교통정보 등 다양한 카카오의 고유 서비스 및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HDC아이콘트롤스는 '역삼 센트럴 IPARK'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분양 사업지에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2023년 전세계 휴대폰 절반은 5G폰"[주요언론]
2023년 전세계 휴대전화 사용자 가운데 절반은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을 쓸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수요부진으로 올해 스마트폰 시장이 역성장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5G 스마트폰 확대로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다. 글로벌 IT 자문기관 가트너(Gartner)가 27일 발표한 전세계 디바이스 출하량 보고서에 따르면 5G폰 점유율은 2020년 10%에서 2023년에는 56%로 증가할 전망이다. 지금까지 10여개 이상의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상용 5G 서비스를 일부 시장에 내놨다. 가트너는 "휴대폰 업체들이 스마트폰 판매를 회복하기 위해 빠른 속도, 향상된 네트워크 가용성, 향상된 보안 등 5G의 성능을 강조하면서 2023년 전체 휴대폰 판매의 절반 이상을 5G폰이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5G폰 확산으로 전체 스마트폰 시장은 2020년 2.9% 가량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진에어, 美 델타항공과 티켓 공동판매 '인터라인' 제휴[한국경제]
진에어가 미국 델타항공과 항공권 판매를 제휴하는 '인터라인' 연계 운항을 시작했다. 진에어는 올해 7월 델타항공과 18개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인터라인 협정을 체결해 27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항공사의 인터라인 대상 노선은 ▲ 인천∼홍콩 ▲ 인천∼타이페이 ▲ 인천∼방콕 등 인천발 노선 18개다. 이번 협정은 진에어가 델타항공에 운항편을 제공하는 형식이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인터라인 협정을 통해 미국에서 한국을 경유해 아시아 국가로 오가는 여객의 환승 수요를 유치하고, 진에어의 글로벌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日 8월 불화수소 한국 수출 '제로'…규제 강화 여파[주요언론]
일본 정부가 지난 7월부터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한 반도체 소재 3개 품목 중 하나인 고순도 불화수소(에칭가스)의 한국 수출이 지난 8월에 단 한 건도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27일 발표한 월간 품목별 무역통계에 따르면 반도체 세정에 사용하는 불화수소의 지난 8월 한 달 간 한국 수출은 물량과 금액이 모두 제로(0)로 나타났다. 수출심사 주무 부처인 경제산업성은 지난 7월 4일부터 불화수소, 포토레지스트,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한국 기업의 일본 의존도가 높은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을 포괄허가에서 개별허가 대상으로 바꾸어 한국 수출을 규제하고 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일본의 반도체 소재 3개 품목의 수출제한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난다며 지난 11일 일본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아바스틴 복제약 ‘SB8’ 임상 3상 결과 공개[서울경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인 ‘SB8’(프로젝트명, 성분명 베바시주맙)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 763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SB8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에 이어 개발한 두 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다. 지난 7월부터 유럽 의약품청(EMA)에서 판매 허가 심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는 글로벌 매출 약 8조원에 달하는 아바스틴 시장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바이오시밀러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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