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달바글로벌이 글로벌시장에서 상품 수 확장과 오프라인 매장 수 확대 효과에 힘입어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달바글로벌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712억원, 영업이익 45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0.5%, 50%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363억원으로 46.8% 늘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 컨센서스(추정치)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당초 달바글로벌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666억원, 384억원 안팎이었다.
호실적을 이끈 선봉장은 전체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해외사업이다. 실제 달바글로벌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6개 권역(북미·유럽·러시아·일본·아세안·중화권) 전반적으로 온라인 채널 성장이 지속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나아가 유럽과 북미 지역에서 기존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 외에 복수의 제품이 아마존 상위권에 랭크인하며 상품 수 확장까지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 사업도 동반 성장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말 기준 해외 오프라인 매장 수는 약 8000개로 전분기 대비 약 2000개 증가하며 점포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연내 1만개 이상으로 글로벌 점포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얼타, 코스트코 등 주요 글로벌 리테일 채널에서 초도 물량 대비 약 1.4배 수준의 재주문이 이어지는 등 발주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로 향후 실적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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