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바글로벌, 해외판매 호조 덕 실적 '고공행진'
3Q 매출 1173억, 전년比 59.3%↑…마케팅 강화로 비수기 극복
[딜사이트 노연경 기자] 달바글로벌이 올 3분기 해외에서의 판매호조 덕에 외형과 내실을 크게 개선했다.
달바글로벌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73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 19% 증가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으로 45.7% 증가했다.
달바글로벌이 화장품 업계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3분기에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 배경은 해외 매출 확대 영향으로 풀이된다. 달바글로벌은 3분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약 6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달바글로벌은 올 3분기 중장기적인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4개 중점 제품 마케팅에 비용을 투자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한 3분기 브랜드 마케팅비는 약 50억원 수준이다.
달바글로벌 관계자는 "3분기 북미·유럽에서 온라인 랭킹 상승 및 코스트코, 얼타 등 오프라인 확장과 같은 성과가 있었다"며 "특히 미국 아마존에서는 10월 프라임에서 퍼스트 스프레이가 역대 최고인 뷰티 카테고리 14위를 기록했고 유럽 코스트코에서는 판매 개시 후 3일 만에 재발주 요청과 추가 제품 입점 문의가 오는 등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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