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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1Q 당기순익 1028억…안정적 성장세 지속
장소영, 김광미 기자
2026.04.24 16:30:43
영업이익 1416억…"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기반 확대"
이 기사는 2026년 04월 24일 16시 3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서울 영동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하나증권 사옥 (제공=코람코원더리츠)

[딜사이트 장소영, 김광미 기자] 하나증권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028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 수수료 수익 확대와 기업금융(IB) 부문의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전반적인 실적을 견인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연결 기준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28억39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8조6728억원, 영업이익은 1416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137.67%, 47.9% 증가했다. 연결 기준 1분기 수수료 이익은 1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5.3%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한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자산관리(WM) 부문은 증시 상승 흐름을 타고 수수료 수익이 크게 늘었다. 금융상품 판매 확대와 시장 환경에 맞춘 상품 공급 전략이 효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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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금융(IB) 부문은 우량 딜 중심 영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했다. 인수금융 비즈니스에서도 성과를 내며 실적에 기여했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파생결합증권 발행에서 경쟁력을 유지했다. 글로벌 정세 변화에 따른 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며 수익 방어에 나섰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주요 사업 부문의 수익 기반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험자본 공급 확대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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