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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값 뛰자…이재명 대통령 '가격상한제' 지시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3.06 17:39:50
이 기사는 2026년 03월 06일 17시 39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휘발유값 뛰자…이재명 대통령 '가격상한제' 지시 [한국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중동 사태 이후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폭등하자 "지역·유류별로 현실적인 최고 가격을 신속하게 지정하라"고 지시했다. 최고가격제는 큰 폭으로 뛴 시장가격보다 낮은 수준으로 정부가 상한선을 정하는 강력한 가격 통제 장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유류 공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진 것도 아닌데 갑자기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폭등했다"며 석유류 제품에 최고 가격을 지정할 것을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시장 환경을 악용해 매점매석이나 폭리를 취하려는 시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총파업 예고' 압박 수위 높이는 삼성 노조 [이데일리]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교섭과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이후 본격적으로 쟁의권 확보에 돌입하면서 2024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파업 사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는 5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쟁의 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해 이달 중순 쟁의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노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임단협 본교섭을 8차례 열었으며, 6일간의 집중교섭 및 조정절차까지 거쳤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공동교섭단은 지난달 20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을 신청했고 지난 3일 최종 조정 중지 결정이 나왔다.


호르무즈 넘어 페르시아만도 위험...중동발 '에너지 쇼크' 오나 [중앙일보]

중동 전쟁 장기화 우려로 국제 유가가 치솟고 있다. 유가 상승은 가스·석탄 가격까지 끌어 올리며 전세계 '에너지발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운다. 물가 상승세가 확산 조짐을 보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물가 잡기'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장보다 8.51% 오른 배럴당 81.01달러로 마감했다. 2024년 7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의 최고 수준이다. 이란 사태가 본격화된 지난달 27일(67.02달러) 대비 20.9%가 올랐다. 두바이유 선물도 전장보다 10.11% 오른 89.31달러에, 브렌트유 선물도 4.93% 오른 배럴당 85.41달러를 기록했다.


고려아연·영풍, 주총서 선임이사 수 놓고 격돌 예고 [비즈워치]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분수령인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최윤범 회장 측과 영풍·MBK 간 연일 기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선임 이사 수를 놓고 양측이 맞붙었다. 정관상 이사회 인원인 19명으로 제한된 상황에서 각자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기 위한 수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그간 내세워온 재배구조 선진화나 주주가치 제고와 다소 동떨어진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영풍·MBK는 고려아연 주주총회에서 △이사 6명 선임 △집행임원제 도입 △10분의 1 액면분할 △임의적립금의 미처분이익잉여금 전환 △신주 발행시 이사의 총주주 충실의무 명문화 △이사회 의장의 주주총회 의장 선임 등의 주주제안을 제출했다. 


40년 넘은 KT&G 천안공장 역사 속으로 [주요매체]

40년 넘게 KT&G의 담배 갑포장지를 생산해 온 천안공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회사가 생산 효율화 등을 위해 부지 이전에 나서면서다. 제 기능을 잃은 KT&G 천안공장은 1400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KT&G는 이달 초 충청남도 천안시로부터 천안공장에 대한 공장등록 취소 통보를 받았다. 이는 공장등록대장 내 등록된 공장등록 사실을 행정상 소멸시키는 처분을 의미한다. 관련법상 공장등록 취소 이후에는 설비 가동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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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쿠웨이트 원유' 200만 배럴 추가 확보 [조선비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석유 수급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석유공사가 원유 200만 배럴을 추가 확보했다고 6일 발표했다. 석유공사는 이날 울산 석유 비축 기지에 쿠웨이트 국영석유사 KPC(Kuwait Petroleum Corporation) 의 국제공동비축 원유 200만 배럴이 도착해 원유 입고 작업을 진행했다고 했다. 200만 배럴은 우리나라 하루 석유 사용량이다. 앞서 석유공사는 2024년 KPC와 울산 비축기지에 원유 400만 배럴을 저장하는 국제공동비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제공동비축은 석유공사의 비축 유휴시설을 해외 국영 석유사 등에 임대해 평상시에는 임대 수익을 얻고, 비상시에는 해당 원유를 우선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것을 말한다.


셀트리온 창업멤버 김형기 부회장 떠나…"일신상 사유" [비즈워치]

셀트리온 창업 멤버인 김형기 글로벌판매사업부 대표(부회장)이 셀트리온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난다. 6일 셀트리온은 정기 주주총회 안건 변경 공시를 통해 사내이사 후보 교체 사실을 밝혔다. 기존 후보였던 김형기 대표이사의 재선임 안건은 철회됐으며, 대신 신민철 셀트리온 관리부문 부문장을 신규 사내이사 후보로 선임하는 안건이 상정됐다. 셀트리온측은 김 부회장의 퇴임 배경에 대해 "일신상의 사유로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전달받았다"며 "개인적인 사정에 따른 것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회사 내부에도 공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KB금융 평균연봉 1.9억…4대 금융지주 '2억 시대' 눈앞 [동아일보]

국내 주요 금융지주 임직원의 평균 연봉이 1억7000만원을 넘어섰다.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 평균 보수가 1억7600만원에 달하면서 금융권에서 '연봉 2억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 금융권이 은행연합회에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평균 1억6725만원보다 875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회사별로 보면 KB금융지주의 상승 폭이 가장 컸다. KB금융 임직원 평균 보수는 지난해 1억9000만원으로 전년(1억6400만원)보다 2600만원 상승했다. 신한금융지주는 평균 1억6900만원으로 전년(1억6500만원)보다 400만원 올랐고, 하나금융지주는 1억6500만원으로 전년(1억6000만원)보다 500만원 증가했다. 우리금융지주는 1억8000만원 수준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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