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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터닉스 매각 본계약…한앤코도 태그 얼롱 행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3.06 15:11:27
이 기사는 2026년 03월 06일 15시 1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SK이터닉스 매각 본계약…한앤코도 태그 얼롱 행사 [매일경제]

SK디스커버리가 자회사 SK이터닉스 지분 전량을 글로벌 투자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에 매각한다. 2대 주주인 한앤컴퍼니(한앤코)도 태그 얼롱(Tag Along, 동반매도참여권)을 행사하여 잔여 지분을 모두 매각할 예정이다. SK이터닉스는 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가 보유 지분 30.98%를 'Eclipse Holdco L.P.'에 처분한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KKR이 소유한 펀드다. 해당 주식매매계약은 오는 6월 30일 종결될 예정이다. 처분 주식 수는 1045만5825주며 처분 금액은 2478억원이다.

태광, 롯데홈쇼핑 공정위 신고…수수료 '통행세' 공방 격화 [이데일리]

태광그룹이 롯데홈쇼핑의 계열사 거래 행위에 대해 '통행세' 의혹을 제기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롯데홈쇼핑은 이를 전면 부인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공정위가 어떤 결론을 낼지 주목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태광그룹은 최근 롯데홈쇼핑이 내부거래를 통해 롯데그룹 계열사를 부당 지원했다며 공정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공정위는 신고 접수 후 15일 이내에 조사 착수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태광그룹은 태광산업, 대한화섬, 티시스 등의 계열사들을 통해 롯데홈쇼핑의 지분 45%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다. 태광산업은 롯데홈쇼핑과 납품업체의 직거래가 가능한 상황에서도 롯데쇼핑(롯데백화점)이 중간에 끼어 유통 마진을 수취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롯데쇼핑이 롯데백화점 등에서 보유한 상품을 롯데홈쇼핑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면, 롯데홈쇼핑은 제휴 수수료를 롯데쇼핑에 지급하는 동시에 판매 수수료도 롯데쇼핑으로부터 받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호르무즈에 갇힌 중소기업…"물류 막히니 받을 돈도 뚝" [뉴시스]

미국의 이란 침공에 따른 중동 사태로 수출 중소기업들의 피해가 서서히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수출길이 막힌 것은 물론 대금 정산까지 밀리면서 공포심이 커지고 있다. 6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수출 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접수된 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애로사항은 총 64건(80개사)으로 집계됐다. 피해·애로 31건, 우려사항 33건이다. 중동 수출 중소기업의 피해·애로 사항 1순위(복수 응답)는 '운송차질 발생(71.0%·22건)'로 나타났다. 그 뒤를 '대금 미수금(38.7%·12건)'이 이었다 이란 등 중동 주요국으로 향하는 하늘길과 뱃길이 끊어지면서 물건을 보내고 받을 방법이 사실상 사라졌다. 아직은 휘청거릴 수준까진 아니지만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기초 체력이 약한 중소기업들의 큰 피해가 우려된다.


성과급 갈등·청라 이전 반발…하나금융 계열사 '연대 파업' 촉각 [주요매체]

나금융지주 계열사인 하나카드와 하나생명 노사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임금단체협상(임단협)과 청라 이전 문제를 둘러싼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두 회사 노조의 4월 연대 총파업 가능성도 거론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 계열사 가운데 하나카드와 하나생명은 아직 2025년 임단협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하나카드는 성과급을 둘러싼 입장 차가 크다. 노조는 기본급의 300% 지급을 요구하고 있지만, 회사 측은 실적과 업황을 고려하면 100%가 한계라는 입장이다.


'전분당 담합'에 최대 1.2조원대 과징금…가격재결정 명령 동원 [헤럴드경제]

국내 주요 전분당 제조업체들이 7년 넘게 판매가격을 담합한 의혹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담합이 영향을 미친 관련 매출 규모만 약 6조2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과징금이 최대 약 1조24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공정위 사무처는 6일 "전분당 가격담합 사건에 대한 심사보고서를 전날 4개 전분당 제조·판매 사업자에 송부하고 위원회에 제출해 심의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기업은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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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뷰, 천궁-Ⅱ 수요 확대 대비 레이더 핵심 부품 공급 대응 [아시아경제]

고주파 연결 솔루션 전문 기업 센서뷰는 한국형 중거리 지대공 요격체계 '천궁-Ⅱ'의 수요 확대에 대비해 관련 부품 공급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센서뷰는 천궁-Ⅱ 체계의 핵심 구성 요소인 다기능 레이더용 안테나와 고주파 연결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해당 부품은 향후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지역에 인도될 천궁-Ⅱ 체계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군사적 충돌을 이어가는 가운데 중동 지역에서는 이란이 발사한 탄도미사일과 드론 공격이 잇따르면서 미사일 방어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특히 이번 교전 과정에서 천궁-Ⅱ가 약 90% 수준의 요격 성공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천궁-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AUM 54조' 코람코, 부동산 운용 업계 2위 굳힌다 [주요매체]

코람코자산신탁이 자회사 코람코자산운용에 7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마무리하고, 대형 복합개발사업·데이터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를 확대한다. 6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이번 자본 확충으로 코람코자산운용은 약 1400억원의 자본금으로 체급이 높아지며 부동산 운용 업계 최상위 재무 기반을 갖추게 됐다. 국내 부동산 운용사들은 운용자산(AUM)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자본금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코람코는 운용사 자체 자본을 두텁게 확보함으로써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출자·개발 앵커투자 등 개발형 투자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핸드크림 10억원 횡령·배임' 농협생명, 박병희 대표 감봉 [조선비즈]

10억원대 핸드크림 횡령·배임 사고가 발생한 NH농협생명이 최종 결재자였던 박병희 대표를 감봉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횡령·배임한 돈이 리베이트에 사용됐는지는 검찰 수사로 밝혀질 전망이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지난달 인사위원회를 열고 박 대표를 감봉 처분하기로 했다. 핸드크림 사업 담당자였던 박모 차장은 해고됐다. 계약 당사자 또는 결재라인에 이름을 올렸던 팀장·총국장·부장은 감봉됐다. 박 전 차장은 2024년 핸드크림 20억원어치를 구매하는 계약을 담당하면서 자신의 여동생이 운영하는 회사를 책임 판매업자로 선정하는 방법 등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의혹을 받고 있다. 박 대표는 당시 부사장으로 사업의 최종 결재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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