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김주연, 최령, 이세연 기자]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파트너로서 이탈리아 밀라노 전역에서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옥외광고를 1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 밀라노 두오모, 산 바빌라, 카르도나, 포르타 베네치아 등 랜드마크를 포함한 10곳에서 진행되며 일부 광고는 패럴림픽 종료 시점인 3월 말까지 이어진다. 이번 캠페인은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참여해 삼성전자의 올림픽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를 전한다. 광고에 참여한 선수들은 가족과 친구, 코치 등과의 순간을 갤럭시 Z 플립7으로 촬영한 '빅토리 셀피'로 담아냈다. 삼성전자는 약 30년간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서 모바일 기술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해 왔다.
◆한미반도체, 네이버에 공식 굿즈 스토어 오픈
한미반도체는 기업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대중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네이버 스토어 내 공식 굿즈 스토어를 개설하고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B2B 중심 이미지를 넘어 친근하고 감각적인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다이어리, 후드티, 머그컵, 핸드크림, 모자 등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며 향후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굿즈에는 '차세대 앤디 워홀'로 불리는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협업한 아트워크가 적용됐으며, 빨간색 랍스터 캐릭터가 특징이다. 아울러 올해 말 출시 예정인 차세대 반도체 장비 '와이드 TC 본더'를 모티브로 한 옥스포드 블록 굿즈도 함께 공개한다. 관계자는 "굿즈 스토어는 브랜드 가치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식"이라고 말했다.
◆LG전자, 유니터리 시스템으로 북미 HVAC 공략 가속
LG전자는 북미 특화 유니터리(Unitary) 시스템과 AI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을 앞세워 주거·상업·산업 전 영역에서 북미 공조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현지시간 2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AHR EXPO 2026에 참가해 북미 주거 환경에 최적화된 유니터리 인버터 히트펌프와 에너지 스타 인증을 받은 인버터 히트펌프 온수기 등을 선보인다. 단독주택 중심의 북미 주거 특성에 맞춰 덕트를 통해 냉난방하는 유니터리 시스템을 확대하며 주거용 시장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AI데이터센터용 액체냉각 솔루션과 현지 생산 루프탑 유닛, 상업용 시스템에어컨 'LG 멀티브이 아이', 모듈형 인버터 스크롤 칠러 등 산업·상업용 솔루션도 공개한다.
◆LS일렉트릭, HVDC 풀 라인업으로 에너지 고속도로 역량 과시
LS일렉트릭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일렉스 코리아 2026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6에 동시 참가해 HVDC 기반 에너지 고속도로 핵심 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25부스 규모 전시관에서 HVDC 변압기, 스태콤, 밸브 등 풀 라인업과 AI 데이터센터용 초슬림 모듈형 배전반 'Beyond X MDB'를 선보이며 차세대 전력 인프라 경쟁력을 강조한다. LS일렉트릭은 북당진~고덕, 동해안~수도권 등 국내 대형 HVDC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하며 누적 수주액 1조원을 넘어 국내 유일 HVDC 사업자로서 입지를 구축했다. 데이터센터 전력 솔루션 수주도 확대돼 지난해 글로벌 수주액은 1조원을 돌파했으며 이 중 북미 비중이 8000억원 이상이다.
◆삼성전자, 2026년형 OLED TV·게이밍 모니터 지싱크 호환 인증
삼성전자는 2026년형 OLED TV 전 라인업과 주요 게이밍 모니터가 엔비디아로부터 지싱크 호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대상은 삼성 OLED SH95·SH90·SH85 TV와 오디세이 G6 G61SH·G60H로, 그래픽카드 프레임과 주사율을 동기화해 테어링과 스터터링을 최소화한다. 삼성 OLED TV는 최대 165Hz 주사율과 HDR10+ 어드밴스드, 글레어 프리 기술을 적용해 게이밍과 시청 경험을 강화했다. 오디세이 G60H는 QHD 해상도에서 600Hz, 듀얼 모드 시 HD 기준 1040Hz를 지원하며 G61SH는 QD OLED 기반 0.03ms 응답속도와 HDR10+ GAMING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 확대
삼성전자는 서비스 기술 고도화를 통해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단품 수리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3일 경남 마산과 경북 영주 서비스센터 2곳을 추가해 전국 169곳 중 160곳에서 해당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는 대신 필요한 부품만 정밀 분해·교체하는 방식으로 고객 수리비 부담을 줄이고 전자폐기물 배출도 경감한다. 삼성은 2024년 업계 최초로 단품 수리를 도입한 이후 서비스 이용 고객이 5배 이상 증가했으며 누적 수리비 절감 효과는 80억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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