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정비창, 공공자산 매각 금지 예외 적용[조선비즈]
4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코레일이 보유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부지를 이 대통령의 긴급 지시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11월 3일 이 대통령은 정부의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할 것과 현재 진행·검토 중인 자산 매각에 대해서는 전면 재검토 후 시행 여부를 재결정토록 각 부처에 긴급 지시했다. 이에 따라 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국고국에서 정부 자산에 대한 매각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은 코레일의 철도 정비창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조원에 달하는 땅을 18개 구역으로 쪼개 내년부터 민간 개발사에 분양할 계획이다. 코레일(지분율 70%)과 서울주택도시공사(SH)(지분율 30%)가 지분을 나눠 사업 시행을 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시는 부동산 침체기에 최소 예정 가격(발주처가 정한 가격 하한선)보다 낮게 낙찰되거나 하는 등의 문제를 방지하자는 차원이다"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부지는 이런 가능성이 없고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SH와 코레일은 11월 20일 서울시로부터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고 27일에는 기공식도 개최했다.
현대차, 연말 공장 특근 총동원…연말 판매 끌어올린다[주요언론]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이달 전기차 생산 라인인 울산 1공장 2라인을 제외한 대부분 라인에서 총 5회의 특근을 진행한다. 토요일인 6일, 13일, 20일, 27일은 물론 성탄절인 25일에도 특근을 잡았다. 그만큼 생산량을 극대화하려는 의도다. 대표적으로 인기 모델인 팰리세이드와 싼타페를 생산하는 2공장 2라인에서 5회 특근을 계획하고 있다. 또 아반떼, 투싼 등을 만드는 3공장 1라인도 5회 특근에 나선다. 11월 내수 판매 부진을 고려해 이달 내수 판매 확대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실제 현대차의 11월 국내 판매량은 6만1008대로 전년 동월 대비 3.4% 감소했다.
올해 가구 평균 순자산 늘었지만, 자산 불평등은 역대 최고[조선비즈]
국가데이터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4일 발표한 '2025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4억7144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5% 증가한 수준이다. 소득 5분위별로 순자산을 비교하면, 소득 2분위 이상에서는 모두 순자산이 증가했다. 2분위는 3.3%, 3분위는 2.2%, 4분위는 4.7% 증가했다. 상위 20%인 5분위(11억1365만원)는 7.9%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반면, 소득 하위 20%인 1분위의 순자산은 4.9% 감소해 1억4244만원에 그쳤다. 1분위는 자산과 부채가 모두 줄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1분위는 부동산 보유 비율이 낮아지면서 자산이 감소했고, 담보대출 감소 영향으로 부채도 15.5% 줄었다"고 설명했다. 올해 순자산 지니계수(부의 불평등도)는 0.625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전년 대비 0.014 상승해 자산 격차가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1분위 가구 순자산은 730만원 이상 줄었고, 5분위 가구는 8000만원 넘게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반덤핑에도 日산 열연 급증…보세구역이 관세 회피 통로[주요언론]
4일 업계 및 철강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서 수입된 열연강판은 10만7021톤으로 집계됐다. 반덤핑 관세 부과 이후 월별 기준으로 10만톤을 넘긴 것은 처음이다. 지난 7월24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일본·중국산 열연강판에 대해 최대 33.57%의 잠정 관세 부과 예비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덤핑방지 관세율은 일본산 31.58~33.57%, 중국산 28.16~33.1%다. 반덤핑 제소는 현대제철이 저렴한 일본과 중국산 열연강판으로 시장이 왜곡되고 있다며 정부에 조사를 요청한 것이 요 배경이다. 관세율이 높은 일본산의 수입 증가는 보세구역 기반 반입으로 풀이된다. 보세구역으로 일본산 열연강판을 냉연·도금업체에서 수출용으로 가공하면 재수출 목적으로 분류돼 관세를 부과하지 않게 된다.
中, 폴리에틸렌 '공급 폭탄'…글로벌 화학업계 곡소리 난다[이데일리]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중국 산업정보업체 JLC는 올해 중국의 폴리에틸렌(플라스틱 소재) 생산량이 18%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같은 기간 중국 내 수요 증가율은 10%에 그쳐, 수입량은 1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공급 과잉과 가격 하락 압력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국의 폴리에틸렌 수출은 베트남, 필리핀, 아프리카 등으로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JLC가 인용한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최대 석유화학 제품 수출처인 베트남의 경우 폴리에틸렌 수출량이 올해 10월 누적 기준으로 전년 대비 88% 급증했다. 여기에 필리핀,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및 아프리카로의 수출도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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