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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R&D·사업전략 전문가 전진 배치
최광석 기자
2025.11.25 11:38:13
부사장 2명 등 임원인사 단행…'성과주의·전문성' 원칙 재확인
(왼쪽부터) 신동훈 삼성바이오에피스 부사장, 신지은 부사장(제공=삼성바이오에피스)

[딜사이트 최광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에피스)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총 6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연구개발(R&D) 및 사업 전략 등 핵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인재들을 발탁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에피스는 부사장 2명, 상무 4명 등 총 6명의 임원을 승진 발령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R&D 및 기술 분야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먼저 신동훈 신임 부사장은 의사 출신의 임상의학 전문가다. 신 부사장은 그간 바이오시밀러 임상 설계와 의학적 검토 경험을 바탕으로 신약 임상 및 허가 전략 수립을 주도해왔다.


함께 승진한 신지은 신임 부사장은 개발1본부 MSAT(Manufacturing Science & Technology) 팀장을 맡아 공정개발 및 기술이전 분야에서 전문성을 입증했다. 특히 생산 공정 최적화와 신규 파트너사 발굴을 통해 제품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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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승진자 명단에는 법무, 임상, 전략, 인허가(RA)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이름을 올렸다. 손성훈 법무그룹장(상무)은 해외 변호사로서 지적재산권(IP)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소송 대응과 특허 출원을 지원하며 제품의 적기 출시에 기여했다. 안소신 PE팀 임상개발그룹장(상무)은 중개의학 전문가로서 비임상 신약개발 프로세스 구축과 임상 설계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남훈 전략팀 사업전략그룹장(상무)은 지주사 체제 전환을 주도하고 바이오 신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사업기획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했다. 정의한 RA팀 RA3그룹장(상무)은 1987년생의 젊은 리더로 시판허가 국가 확대와 바이오시밀러 개발 일정 단축을 통해 매출 증대와 비용 절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성과와 역량 기반의 인사 원칙 아래 탁월한 업적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혁신을 선도할 차세대 리더를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했다"며 "성장 잠재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제약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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