셧다운 해제는 언제?…유동성 경색 우려에 한미 증시 발목[연합뉴스]
미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가 유동성 경색 우려를 키우면서 미국은 물론 한국 증시의 발목을 잡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85% 내린 4004.42로 거래를 마쳤다. 장 중 한때 6% 넘게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도 코스피는 비록 상승 출발했다가 보합권으로 내려가 4000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증권가는 그간 인공지능(AI) 열풍에 뉴욕 증시에서 크게 올랐던 대형 기술주의 주가가 'AI 버블' 우려 재점화로 하락한 점을 들었다. 이와 함께 셧다운 장기화도 한 요인으로 꼽고 있다. 미국에서는 의회가 예산안을 제때 처리하지 못해 정부 기능이 일시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전날까지 36일째 진행되고 있다. 역대 최장기간이다.
조주완 "AI 기반의 제조 혁신"…LG전자-애플 협력 확대[아시아경제]
조주완 CEO는 6일 자신의 링크드인을 통해 LG의 스마트팩토리 사업이 전자에서 배터리·반도체·전장 부품·중장비·바이오파마 등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올해 수주 규모는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한 약 5000억원으로 기대되며 조 단위 성장도 가시권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LG전자 계열사인 LG디스플레이·LG이노텍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모듈 등 부품을 공급하며 기술력을 검증받은 게 추가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애플은 최근 관세 리스크와 인도 내수시장 성장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중국 대신 인도에서 아이폰 생산 비중을 크게 늘리고 있다. 애플은 공급망 리스크를 LG전자의 생산장비 도입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수 도전' 케이뱅크 10일 상장 예비심청구[전자신문]
케이뱅크가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다. 2022년 첫 시도 이후 세 번째 도전이다. 이번 상장은 사실상 마지막 상장 도전이다. 앞서 유상증자 과정에서 재무적투자자(FI)와 체결한 주주간 계약에 따라 내년 7월까지 케이뱅크 상장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FI는 동반매각청구권(드래그얼롱)이나 매수청구권 등을 행사할 수 있다. 내년으로 상장이 미뤄질 경우 올해 결산자료 준비 등으로 인해 정해진 기일을 맞추기 어려워진다. 기업공개(IPO)의 성공 여부를 가를 변수는 단연 기업가치다. 전체 공모 규모를 줄여 최종 기업가치를 낮추더라도 최대한 적격IPO 요건을 맞출 수 있는 방식으로 상장 구조를 재편할 것으로 금융투자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현대로템, 방글라데시·코레일 의혹에 "모두 명백한 허위" 반박[매일신문]
현대로템이 최근 일부 언론이 제기한 '방글라데시 엉터리 부품 납품' 및 '코레일 입찰 정보 유출' 의혹에 대해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현대로템은 6일 공식 입장을 통해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로 인해 'K-철도'의 수출 확대 노력에 심각한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은 현대로템이 방글라데시 철도청 전직 고위 간부의 부정부패에 연루됐으며 계약과 다른 저품질 엔진과 부품을 납품해 막대한 국고 손실을 끼쳤다고 보도했다. 현대로템은 방글라데시 의혹에서 발전기 사양 변경 역시 안전 문제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레일(EMU-260) 입찰 정보를 사전에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란히 EB 발행 나선 '깐부' 바이넥스·광동제약…결과는 엇갈릴듯[한국경제]
바이오회사 바이넥스와 광동제약이 비슷한 시기 교환사채(EB) 발행에 나서면서 시장의 눈길을 끌고 있다. 광동제약은 금융당국이 제동을 걸면서 계획을 접었지만 바이넥스는 공시 내용을 보강하며 정면 돌파 하는 모양새다. 바이넥스는 자사주 83만6512주를 교환대상으로 하는 EB 발행을 추진 중이나 전날 EB 발행 결정 공시 내용을 일부 정정했다. EB 발행과 금융기관 차입, 블록딜, 유상증자 등 다른 자금조달 방안을 비교 검토하는 내용을 추가했다. 바이넥스는 정정된 증권신고서 차입금의 경우 상환부담이 크고 실적 악화 시 중도상환 요구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오는 6일이 처분 예정일인 만큼 바이넥스의 EB 발행은 성공하는 모양새다.
국민 2명 중 1명 "내년 상반기 주택가격 오를 것"[매일경제]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국민 2명 중 1명은 내년 상반기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동산R114가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주택시장 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가 내년 상반기 주택 매매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하락한다는 응답은 14%, 보합 전망은 34%였다. 가격 상승 전망 이유로는 '핵심 지역의 아파트 가격 상승'(35.37%)이 가장 많았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다양한 수요 억제 조치가 나왔음에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아파트에서 신고가가 쏟아지며 수요층의 불안 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고 부동산R114는 분석했다.
최태원 회장 연일 강행군…'CEO 세미나' 열고 내년도 AI 전략 짠다[더팩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6일 재계에 따르면 SK그룹은 이날부터 오는 8일까지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CEO 세미나 개최일이 늦춰진 이유는 앞서 굵직한 일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까지 APEC 정상회의가 경북 경주에서 열렸고 최 회장은 APEC CEO 서밋 의장을 맡아 기업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최 회장은 이번 'CEO 세미나'도 직접 주재하며 강행군을 이어간다. 회의에는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주요 관계사 CEO 등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에이전트N' 베일 벗었다…네이버 검색·쇼핑·금융 등 '한번에'[노컷뉴스]
네이버가 검색을 넘어 실행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통합 에이전트 '에이전트 N'의 방향성을 6일 공개했다. 에이전트 N은 네이버의 서비스와 콘텐츠, 데이터를 하나로 통합한 사용자 개개인을 위한 맞춤형 통합 에이전트다. 사용자가 직접 명령을 입력하지 않아도 지도·캘린더·예약·콘텐츠 등 네이버의 다양한 서비스가 사용자의 탐색 과정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 필요할 때 제안하고 실행한다. 이처럼 실행까지 가능한 이유는 네이버가 검색·쇼핑·로컬·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강력한 서비스 생태계를 이미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부 제휴나 플랫폼 연동 없이도 바로 실행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 네이버의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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