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세연 기자] SK하이닉스가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동시에 임직원 보상 목적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
SK하이닉스는 이사회에서 보통주 1주당 37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1%로, 배당금 총액은 약 2594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11월 30일이다.
배당금 총액은 29일 배당 대상 주식 수를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실제 지급될 배당금 총액은 기준일의 유통 주식 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배당금은 배당기준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이날 약 16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도 공시했다. 보통주 3만1755주를 주당 52만1000원에 처분할 계획이다. 처분 기간은 29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처분 목적에 대해 "장기성과급 행사에 따른 주식 보수 지급 및 기업가치 연계 보상을 위한 임직원 대상 자기주식 상여 지급"이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장기성과급 지급 계약에 따른 권리 행사자 1명과, 주주 참여 프로그램을 신청한 임직원 3330명에게 자사주가 교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당사의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인원의 개인별 계좌로 입고하는 방식으로 처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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