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해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직원·부서 시상 및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살구나무 식재가 진행됐다. 동시에 회사는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기념해 비정부·비영리 기관(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위한 모금, 굿즈 나눔 및 기부 활동, 구급함 제작, 응원 카드 작성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전개했다. 현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 시신경 척수염(NMOSD) 등의 희귀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를 비롯해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 국내에 총 11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사회의 존중을 받는 기업으로 한층 더 거듭나도록 지속 성장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준하 동화약품 대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동화약품은 유준하 대표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70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유 대표는 1989년 동화약품 마케팅부에 입사한 이후 영업·인사·총무 등 주요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치며 약 30여 년간 제약산업 전반에 걸친 실무 경험과 경영 역량을 축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표창의 주요 공적은 원료의약품과 일반의약품, 헬스&뷰티, 식품 제품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누적 약 1470만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한 해외 사업 성과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2024년 출시한 국내 유일의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는 해외 관광객들이 찾는 필수 의약품으로 자리매김하며 'K-Pharm'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에는 마그네슘 건강기능식품 '마그랩'을 일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시키며 현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유 대표는 동화약품이 앞으로도 국내 제약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우수한 한국 의약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동아제약,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 리뉴얼 출시
동아제약이 간편하게 발을 세정할 수 있는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필리더스 프레시 풋워시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삼각형 모양의 용기로 변경해 펌프 손잡이를 더욱 쉽게 당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제품을 180도 거꾸로 들어도 분사가 가능한 역립형 펌프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이 외에도 400ml의 컴팩트한 용량으로 보관과 사용이 간편하며 항균 효과와 머스크향을 더해 산뜻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항균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1회 사용만으로 칸디다균이 99.9%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했다. 이와 함께 병풀추출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티트리잎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동아제약의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는 바디워시와 로션을 비롯해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 등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제이엘케이 "서울성모병원서 뇌졸중 AI 솔루션 확대 적용"
제이엘케이(JLK)는 뇌졸중 인공지능(AI) 솔루션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서울성모병원) 환자 치료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성모병원은 가톨릭중앙의료원(CMC) 산하 핵심 상급종합병원으로 약 1300병상 규모를 갖춘 대형 의료기관이다. 서울성모병원은 중증·응급 환자 비중이 높고 신경과·신경외과·영상의학과를 중심으로 한 뇌졸중 진료 체계를 갖추고 있어 국내 뇌졸중 치료 분야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성모병원에서는 제이엘케이의 뇌졸중 AI 솔루션이 자기공명영상(MR) 영상 촬영 이후 자동 분석을 통해 병변 위치 및 범위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의료진의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있다. 영상 기반 자동 분석을 통한 신속하고 정량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치료 골든타임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서울성모병원에서의 임상 활용은 제이엘케이 솔루션에 대한 기술 신뢰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사례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글로벌 치료 기준 변화에 발맞춰 영상 기반 치료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대형병원 중심의 적용 범위도 점차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건강, 골프선수 장유빈과 스폰서십 재계약
종근당건강이 프로 골프선수 장유빈과 스폰서십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장 선수는 2024년에 이어 종근당건강과 다시 손을 맞잡으며 종근당건강 대표 브랜드인 '락토핏'과 '아임비타' 로고를 부착하고 2026년 시즌 모든 공식 대회 및 행사에 참가한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이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루틴으로 정평이 난 장 선수의 이미지와 종근당건강의 브랜드 철학이 맞닿아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를 통해 트렌드에 민감하고 건강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소비자와의 접점을 자연스럽게 넓혀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건강기능식품 선두 기업으로서 장유빈 선수가 오직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제테마 "용인 필러 생산라인 증설 완료"
제테마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필러 제조소의 생산능력(CAPA) 확대를 위한 증설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증설은 급증하는 글로벌 필러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중장기적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 전략으로 추진됐다. 증설된 시설의 CAPA는 연간 최대 600만 실린지(1ml 기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증설이 완료되면 회사의 의료기기 생산본부 전체 필러 CAPA는 연간 총 1200만(1ml기준) 실린지에 달한다. 신규 시설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미국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cGMP)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최첨단 설비로 구축됐다. 주요 시설로는 ▲주사용수(WFI) 및 용수 처리 시설 등 최첨단 유틸리티 시스템 ▲품질 고도화를 위한 최신 자동화 제조 설비 등이 도입된다. 회사는 이를 통해 각종 글로벌 인증 및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품질 관리 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또 제테마는 연내 우수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 및 유럽 CE 인증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설 완공 후 검증 과정을 거쳐 오는 2027년 1분기 내 상업용 생산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시지바이오, 태국서 '스파인 밋 더 마스터' 개최
시지바이오가 태국에서 아시아 지역 글로벌정형외과 의료진 대상으로 자사의 척추 교육 프로그램 '스파인 밋 더 마스터 인 방콕'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메인 테마인 '기술을 넘어, 치료를 향하여'를 주제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척추 치료를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침습 척추 수술과 골형성 단백질(rhBMP-2)을 기반으로 한 골재생 치료의 최신 임상 적용 사례가 공유됐다. 회사는 한국,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등 6개국에서 총 40여 명의 척추 전문 의료진이 참석해 각국의 임상 환경과 치료 전략 경험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진행됐다. 먼저 '차세대 척추 수술의 재정의: 차세대 rhBMP-2 노보시스와 임상 적용 확장'을 주제로 rhBMP-2 기반 골대체재의 임상 활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척추 내시경 수술의 새로운 지평: 단순 감압술에서 복합 재건술까지'를 주제로 척추 내시경 수술의 최신 흐름도 다뤄졌다. 시지바이오는 앞으로도 글로벌 의료진과의 교육·학술 교류를 통해 환자 치료 결과 개선에 기여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HLB글로벌, 신세계 본점서 '아만' 팝업스토어 운영
HLB글로벌이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에서 프리미엄 천연 벌꿀 브랜드 '아만(AMAN)'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대표 제품인 '화이트 허니'와 '마운틴 허니' 판매에 나선다. 또 화이트데이와 신학기 등 선물 수요가 높아지는 봄 시즌을 맞아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기프트 세트'와 '스탠다드 기프트 세트'를 함께 선보인다. 아만은 키르기스스탄 해발 1500m 이상 고산지대의 야생화 밀원에서 채집한 100% 천연 벌꿀 브랜드다. 자연 양봉 방식과 저온 추출 공법을 통해 벌꿀 본연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진행한 아만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데 이어 이러한 흥행 흐름을 신세계백화점 본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 상권의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국내 고객은 물론 방한 관광객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주요 백화점과 다양한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 나갈 방침이다.
◆알지노믹스, 과기부 장관상·보산진 원장상 수상
알지노믹스가 정부 포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이성욱 대표가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홍성우 부사장이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바이오헬스산업분야 유공자 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관하는 바이오헬스산업 정부 포상이다. 혁신 신약개발 및 글로벌 시장 진출 등 국내 산업 성장에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회사는 이 대표가 리보핵산(RNA) 편집·교정 기술 혁신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제약산업 혁신성과 실용화연계 우수전문가 포상은 연구개발중심 바이오헬스산업계의 신약, 개량신약 등 혁신성과를 기반으로 시장가치 제고에 기여한 기업 전문가에게 수여된다. 홍 부사장은 사업개발 부문에서 리더십과 산업 기여를 인정받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알지노믹스는 이번 수상이 RNA 치료제 분야에서 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핵심 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 연구에 주력할 계획이다.
◆앱클론 "'AC101' 유방암 분야 임상 확장"
앱클론은 파트너사 헨리우스가 진행 중인 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2(HER2) 표적 항체 'AC101'에 대한 임상 개발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헨리우스는 HER2 양성 유방암 1차 치료를 목표로 AC101과 HER2 항체-약물접합체(ADC) 'HLX87'을 병용하는 2/3상 임상시험에서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AC101이 기존 위암 중심의 개발 단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시장 규모가 훨씬 큰 유방암 1차 치료 영역으로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앱클론 측 설명이다. 아울러 헨리우스는 HER2-low, HR 양성 국소 진행성·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AC101을 표준 치료 또는 T-DXd(ADC)와 병용하는 2상을 지난해 시작했으며 중국에서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앱클론은 파트너사의 임상 확장이 이어질수록 향후 로열티 기반 수익 확대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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