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가처분에 발목 잡힌 태광산업…신사업 자금 언제쯤?[뉴시스]
태광산업과 2대주주인 사모펀드 트러스톤자산운용 사이의 자사주 교환사채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태광산업은 오는 7일 자사주 27만주를 기반으로 3186억원 상당의 교환사채를 발행하려 했지만 트러스톤이 법원에 사채 발행 중단 가처분을 신청하자 무기한 연기했다. 트러스톤은 현재까지 이사들을 상대로 1차 가처분, 회사를 상대로 2차 가처분을 신청했다. 양측 갈등으로 법원 판단이 나올 때까지 태광산업 신사업 자금 확보가 막힌 상태다. 태광산업이 참가하는 컨소시엄은 애경산업 인수 후보자로 선정됐으며 8월 말 본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승승장구하던 금융 ETF, 세제개편안 암초에 자금유출 '역전'[연합뉴스]
새 정부 출범 이후 승승장구하던 금융 상장지수펀드가 세제개편안 발표라는 암초에 부닥치며 환매액이 설정액보다 많은 자금 순유출을 보였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 ETF 7종의 순자산총액은 4일 기준 9464억원으로, 지난달 31일 1조28억원 대비 5.62%인 564억원 감소했다. 6월 둘째주 이후 7주 연속으로 설정이 환매보다 우세했는데 흐름이 역전된 것이다. 한시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대선 이후 자금 유입이 본격화됐던 금융 ETF의 자금 유출 규모는 연초 이후 가장 컸다"며 "기존 개편안보다 높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에 투자심리가 악화되며 유출로 전환됐다"고 말했다.
LS 구자은, '비전 2030' 속도...마린솔·LLBS 처음 챙겼다[파이낸셜뉴스]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난 5~6월 LS마린솔루션 부산 본사와 엘앤에프 합작법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 구 회장이 두 회사를 직접 챙긴 것은 각각 회사 인수와 공장 착공 후 처음이다. 구 회장은 이밖에도 LS MNM 온산제련소와 LS일렉트릭 부산 사업장, 한국미래소재, 에식스솔루션즈 이탈리아 법인 등을 잇따라 찾았다. 업계는 구 회장이 이번 방문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20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비전 2030'을 점검하고 양손잡이 경영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키우는 전략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윤상배 대표, CJ바이오사이언스에 CJ웰케어 경영 함께 맡는다 "건기식과 시너지↑"[뉴시스]
윤상배 전 휴온스 대표가 CJ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CJ제일제당의 건강기능식품 전문 자회사 CJ웰케어의 대표이사까지 함께 맡게 됐다. CJ그룹 내 두 바이오 계열사를 한 명의 대표가 겸직해 경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표는 종근당, GSK코리아, 동아ST, 보령제약 등을 거쳐 휴온스에서 대표이사를 지내며 25년 이상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경력을 쌓았다. 휴온스 재임 시 건강기능식품 매출을 2년간 2배 가까이 성장시켜 주목받았다. 재계에서는 CJ그룹이 바이오 사업과 건기식 사업을 긴밀히 연계시켜 사업 시너지를 내겠다는 복안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제2의 리벨리온 키운다…'넥스트 유니콘' 출자 경쟁률 6대1 넘어[이데일리]
중소벤처기업부가 AI 딥테크 분야 유망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 모태펀드 출자 신청 결과 최대 6.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중기부 소관 모태펀드 2차 정식 출자사업 접수 결과 98개 펀드가 약 1조6000억원을 출자신청했다. 모태펀드는 신청수요 중 3100억원 내외를 선별 출자해 민간자금과 더불어 약 6000억원 규모 15개 내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넥스트 유니콘 프로젝트는 스타트업 펀드와 성장 펀드로 나뉘며 스타트업 펀드는 61개 펀드가 출자 신청해 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스케일업 펀드는 4.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노란봉투법 대가, 영세업체 근로자·미래세대에 갈 것"[헤럴드경제]
경영계가 노란봉투법과 상법 개정안에 대한 호소에 나섰다. 5일 국민의힘과 주요 경제단체들은 국회에서 반기업법 문제점과 향후 대응을 주제로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송언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상법 개정안은 헤지펀드 등 외부세력으로부터 경영권 위험이 초래될 수 있고 노란봉투법은 불법파업 조장법이라고 불릴 정도로 심각한 법안"이라고 지적했다. 남용우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는 "원청 기업이 국내 협력업체와 거래를 단절하거나 해외로 사업체를 이전하게 되면 중소 협력업체가 도산하면서 근로자들까지 일자리를 상실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은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로 기업의 자금 운용 유연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것"이라며 포이즌필 차등의결권 황금주 도입 등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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