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산업장관에 "대미협상 마무리로 보긴 성급…디테일 필요"[연합뉴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4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을 만나 한미 관세 협상 타결 과정에서 기업들의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향후 관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정부와 기업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먼저 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에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최 회장과 만났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김 장관 취임 이후 처음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김 장관에게 "많은 사람이 관세 문제를 갖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풀어주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협상이 마무리된 것으로 보기에는 아직 성급한 면이 있다"고 전했다.
농협금융, 올 자회사 1조 투입…비이자이익 승부수 [한국경제]
농협금융지주가 2022년 이후 최대 규모의 자금 수혈을 단행하는 등 자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그룹 핵심 수익원인 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을 중심으로 비이자이익 확대를 노린 조치다.4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 회사가 올해 들어 농협은행, NH투자증권 등 자회사 유상증자에 투입하는 금액은 총 1조500억원이다. 농협금융은 지난달 31일 NH투자증권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6500억원의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LG화학, 국내 첫 바이오 오일 공장 착공…"친환경 연료 사업 속도"[연합뉴스TV]
LG화학이 국내 최초로 식물성 원료 기반의 친환경 바이오 오일(HVO) 공장을 건설합니다. LG화학 자회사 엘지에니바이오리파이닝은 최근 충남 서산시에서 HVO 공장 건설을 착공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연간 30만 톤(t) 생산 규모로, 2027년 완공 예정입니다. HVO는 폐식용유 등 식물성 오일에 수소를 첨가해 만든 친환경 제품으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가 크고 저온에서도 얼지 않아 지속가능항공유(SAF), 바이오 디젤, 바이오 납사 등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롯데이노베이트, '국가대표 AI' 프로젝트 최종선발… AI 주권확보 마지막 기회 살린다 [동아일보]
롯데이노베이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NC AI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최종 5개 정예팀에 선정되며, 한국의 AI 주권 확보를 위한 핵심 역할을 맡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글로벌 빅테크 AI 모델의 95% 이상 성능을 갖춘 한국형 AI 모델 개발을 목표로, 1576억 원 규모의 GPU, 데이터, 인재 지원을 통해 국내 AI 생태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국가적 전략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4일 유통, 제조, 금융 등 산업 특화 AI 기술로 해당 프로젝트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美 고용 '쇼크'에 …원달러 16.2원 '급락' 1385.2원 마감[뉴시스]
원·달러가 15원 넘게 떨어지며 2거래일 만에 다시 1380원대로 내려왔다. 미국 고용 쇼크로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며 달러 가치가 급락한 결과다. 4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후 장에서 원·달러는 전일(1401.4원) 대비 16.2원 내린 1385.2원에 거래됐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11.4원 하락한 1390.0원에 거래에 나서 곧바로 낙폭을 확대했다. 장중 최고가는 1390.2원이며 저가는 1382.5원이다. 달러 약세가 환율 하락을 주도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의 상대적 가치를 의미하는 달러지수(DXY)는 1일 100선을 웃돌다가 이날 98선 중반대로 뚝 떨어졌다.
구윤철 "기업이 앞장서면 세계 1등 경제 달성 가능"[서울신문]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기업이 중심이 돼 앞장서고 정부 부처가 협업하고, 기재부가 지원과 뒷받침을 한다면 초혁신경제를 통한 세계 1등 경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대미 관세 협상은 대내외 여건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초혁신경제 기반 구축과 세계 1등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계기가 됐다"며 이렇게 말했다.
'흑자 전환' 현대백화점 지누스, 사업구조 개편 성과 낸다[머니투데이]
현대백화점그룹의 매트리스 계열사 지누스가 올해 2분기에 재고 효율화와 비용 개선 등 사업구조를 개편한 효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지누스는 4일 공시를 통해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한 2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95억원으로 11.2%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7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를 포함한 올 상반기 매출도 4794억원으로 33.7% 늘었고, 영업이익이 56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국고채 금리, 美 '고용 충격' 여파에 일제히 하락…3년물 2.421%[연합뉴스]
4일 국고채 금리는 미국의 '고용 충격' 여파에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5.7bp(1bp=0.01%포인트) 내린 연 2.42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2.778%로 5.4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5.4bp, 5.9bp 하락해 연 2.569%, 연 2.364%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2.803%로 4.8bp 내렸다.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3.9bp, 3.9bp 하락해 연 2.709%, 연 2.596%를 기록했다. 다만 장 초반과 비교하면 하락 폭은 다소 축소됐다.
"쌀값 안 떨어지도록 사전 관리" 양곡법·농안법 국회 통과[파이낸셜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양곡법)'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농안법)'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쌀을 포함한 주요 농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급 조절 강화와 가격 하락에 대한 정부 책임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양곡법 개정안'은 정부가 쌀 수급 균형 면적과 논 타작물 목표 면적을 사전에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논 타작물 전환이 실효성 있게 작동되도록 농업인에게 충분한 지원을 추진하도록 규정했다.
현대차그룹, 미국 진출 39년만에 누적 판매 3천만대 넘겼다[연합뉴스]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누적 판매량 3천만대를 돌파했다.미국에 진출한지 약 39년만의 성과다. 현대차그룹은 관세 파고를 넘어 현지 생산기지와 친환경차·스포츠유틸리티차(SUV)에 집중한 특화전략으로 미국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4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미국 시장에서 7월까지 총 3천10만7천257대를 판 것으로 집계됐다.업체별 판매량은 현대차가 1천755만2천3대, 기아가 1천255만5천254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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